저번주에 예방접종하러 병원에 갔다왔는데 선생님이 체중도 늘고 많이 컸다고
기뻐하셨어요,,,,이젠 집에 있는 견공들과도 잘지내고 있답니다,,,
아직까진 제가 없는 시간에는 케이지 생활을 해요,,,견공들때문에 냥이 화장실이
높은곳에 있는데 도도가 좀더 커서 화장실을 자유롭게 왔다갔다하면 케이지없이애들이랑 같이
지내게 할 생각이예요,,,도도가 이빨이 간지러운지 얼마나 무는지,,,,밤에 잘때 발가락을
물어서 몇번을 깨요^^;; 이젠 정들어 입양못하고 같이살까해요^^,,,
담에도 도도소식 올릴께요~~~
도도랑있는 녀석은 보리인데 꼭 어미와새끼같죠^^ 몇달전에 불임수술받고 완죤 뚱냥이 다됐어요ㅠㅠ,,,
도도가 보리한테 장난을 잘쳐요 ^^,,,
지난번 만났을때 도도가 너무 이쁘게 자라서 깜짝 놀랐어요
처음 만났을때 생각하면 안쓰러움이 컸었는데 이렇게 건강해지다니 터프리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