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이 엄마 모에, 오른쪽이 지난 4월 태어난 딸 모리예요.
모에는 출산하고 2개월 기다렸다가 수술을 시켰어요.
여긴 아들까지 한 자리에.
역시 제일 왼쪽이 엄마 모에, 가운데가 딸 모리, 뒤가 아들 모네랍니다.
가족 아니랄까봐 정말 꼬옥 닮았지요?
대소변은 밖에서 해결하고 다니더니 어느 순간부터는
저희 집 옥상 화분을 파보면 떵이 그렇게 나와대서...
그 뒤부턴 화장실도 만들어놓고 똥오줌도 치워드리고 있네요 ^ㅠ^
아들, 딸 두 녀석도 6개월이 넘어서 얼마 전에 모두 수술을 시켰답니다.
욘석이 남자애.
요즘은 대두가 대센데... 쪼매 트렌디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나름 미소년 과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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