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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가족 아루 2010.10.06 15:05

    안녕하세요 회의록 잘 보았습니다.

    운영진 분들이 너무나 많은 수고와 고생을 하고 계십니다.

     

    논의 내용 중에는 치료지원이 20만원이상으로 상향조정 합니다 라고 되어있는데요.

    상향조정이 되더라도 어느 시점에는 과다한 치료비로 인하여 운영비가 고갈되는 시점이 또 생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특정한 곳으로부터 후원이 없는 고보협의 입장에서는 상향조정 외에도 어느정도의 보완 테두리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앞으로 수익사업을 진행하면서 운영비가 축척이 되겠지만 냥이들은 많고 정말 도움이 필요한 냥이들은 더 많으니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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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랭엄마 2010.10.06 17:45

    좀 엉뚱한 얘기긴 합니다만... 홍대 앞에 고양이 카페라고 있더군요.

    우리도 그런거 운영할 여력은 혹시 안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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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우니 2010.10.07 09:05

    충정로에도 가베나루라고 길고양이 거둬서 돌봐주시는 유명한 카페가 있다고 합니다..

    저도 공동출자해서 고보협 카페 만들면 좋겠어요

    성미산 마을 작은나무 같은 곳 벤치마킹해도 좋을 듯 하구요

    이대 정문에서 전철역까지는 거리가 제법되는데 모임 장소가 어디가 될지 모르지만

    마리아님 말씀처럼 강의실에서 모이거나 정문 근처에서 만나는게어떨까요

    ECC와 정문 중간에 있는 박물관 앞에서 모여도 좋을 듯 해요

    참석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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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랭엄마 2010.10.07 22:04

    원래 명예감시관 교육도 일찌감치 신청해 놓았지만

    수술 일정이 예정보다 앞당겨 잡히면서 교육도 취소, 뒷풀이 모임도 참석할 수 없게 되었네요...

    강서구에서 한 분이라도 가실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만... 이런 자리가 또 언제 마련될지 모르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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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아 2010.10.06 22:46

    둘리님이 사퇴하셨다니....어디에 계시더라고 건강하시고 연약하고 힘겹게 살아가는 동물들을 애정어린 눈으로 보시리라 믿습니다.

     

    어휴~ 고생 많았습니다. 회원들이 공유할수 있도록 명쾌한 보고서 ! VERY GOOD!

     

    메트님 & 아톰네님 앞으로 힘드일도 많으리라 아시면서도 선뜻 함께 해 주신다니, 정말 고맙습니다(꾸벅)

     

    제가 현재 중구청에서 대여 받아 사용하고 있는 2개의 통덫이 아주 훌륭합니다.

    길냥이가 다치지 않고 길이가 X 가로X세로 : 75 X 25 X 25 사이즈라 안정감을 취하기 좋고요, 비가와도 포획됩니다. 철제처럼 작동이 안되거나 그런것 없고요,  이동시 힘들지  않고요.  잘 만들어진 통덫 덕분에 혼자서 포획, 병원이송, 수술은 병원서 하고 방사도 제가 직접 합니다.  제가 현재 주 1회 사용중인데요. 중구의 지정병원 원장님들이 하나같이 지금껏 통덫중에 BEST!라고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는 통덫입니다. 고보협에도 사진 여러번 올렸는데.....통덫제작하신다니.....한번 보시고 참고해 주세요.

     

    교육 후 참석하겠습니다.

    이대역 출구가 많거든요. 교육 끝나고 강의실에서 고보협 회원인분들 가슴에 고보협명찰 달면 안되나....그자리서 명찰 단 사람들 모이라고 하면 될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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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이왕초 2010.10.07 11:03

    안그래도 마리아님께 통덫 의논드리려 했습니다. 제작이 시작되면 잠시 대여 해 주실 수 있을런지요.  강의후에 만남의 장소는 아무래도 정문이 좋지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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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아 2010.10.07 22:58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날 갖고 갈까요? 정문은 어수선하고요. 브라우니 말씀대로 박물관 앞에 모이는것이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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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칩[운영위원] 2010.10.08 12:32

    마리아님 통덫 가져오시면 다른 분들과 보면서 의견 나누기에 좋을듯 한데 혹시나 무거우시면 협회 사무실 = 서울 영등포구 신길7동 526번지 왼쪽지하 (착불)로 010-3530-0334(박선미앞)으로 보내주셔도 되요 혹여나 무거우신거 들어오셔서 힘드실까봐요 그럼 그날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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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아 2010.10.08 22:18

    아뇨, 무겁지 않아요.  다른 분들과 보면서 의견나누기에.... 정말 좋은 생각이예요. 그 날 들고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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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이주 2010.10.07 18:57

    마리아님 안녕하세요~ 둘리입니다. ^^,

    제 사임 소식이 회의록에 올라와서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회원분들께 죄송한 말씀을 전합니다..

     

    운영위원이 된 후에, 기존의 대표이셨던, 봄이아빠님이 사임하시면서, 봄이아빠님 사임하실 때 저도 그만두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총회를 준비하면서, 총회까지는 성사시키고 떠나고 싶었는데, 사람 일이란 것이 제 예상대로 되지 않는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멀리 간 것은 아니니 너무 걱정은 마세요.. 회원으로 있으면서, 소모임 활동도 틈틈히 하고, 고보협이 어떻게 변해 가는지..는 계속 지켜볼 생각입니다.

     

    아무쪼록 총회가 무사히 성사되어, 고보협의 발전을 위한 틀이 마련되었으면 좋겠고, 단지 형식적인 틀이 아닌, 그 내용 속에 고보협이 기존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변화에 대한 노력이 담겨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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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크 2010.10.07 19:33

    애 많이 쓰셨습니다. 가끔씩 애들 소식 전해 주세요, 전 헤라가 참 예쁘던데요, 입양 간 (맞죠?) 소금이도 그렇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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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랭엄마 2010.10.07 22:03

    자꾸들 떠나가시니 허전합니다. 회원인 우리들이 운영진을 들들 볶아서 그런가 찔리기도 하고요...

    말씀처럼 멀리 가신게 아니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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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아 2010.10.07 23:05

    멀리 간것이 아니라고 하니 마치 체한것이 뻥 뚫려 내려 간 것 처럼 안심되면서 고맙고...회원으로 남아서 소모임 활동도 틈틈히 하신다고 하니 넘 기쁘고, 중구 소모임도 안하는 저자신을 반성도 해 봅니다. 그러나 저는 취급하고 있는 종목이 어려운면이 많아  거기까지 꾸려 낼 여력이 없답니다. 그리고 나이에서 오는 체력의 한계도 있고요.....열정적으로 일하는 젊은 언니들의 활약상만 봐도 배가 부르고 흐믓하고 희망을 가슴에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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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니와케이티 2010.10.08 02:31

    둘리님.. 짧은 시간동안 많은 일을 해내신것, 잊지않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새로운 운영위원 되신 메트님과 아톰네님....  수락하시기에 고민 많이 하셨을겁니다.. 돈이 벌리는 것도 아니요 명예가 드높이는ㄴ 것도 아닐진데...  수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적극적으로 뒤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고보협의 무궁한 발전을 제가 얼마나 바라는지  운영진 이하 우리 회원님들... 다 아시지요???  그리고 아톰네님!!!!  이제 지구만 지키실것이 아니라  고보협.. 튼튼하게 지키셔야 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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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니와케이티 2010.10.08 02:32

    그리고  전... 16일  무조건 고고씽~~~~^^

  • profile
    아톰네 2010.10.08 11:18

    쭈쭈쭈니님...저,,,그거 ...지가 아직은 능력과...지식이 너무 딸려서리... (암나 하다간 고양이가 호랭이로 둔갑합니다)

     그래도 고양이애정은 님 못지않도록  엄청 미친듯이 이뻐하고..좋아라 하니깐뇨... 

    그런데도...자꾸만...

    쭈니님께서 ...몬가 지키라하신다면...그까이꺼 모....가끔 지키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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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고양이. 2010.10.08 14:43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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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칩[운영위원] 2010.10.08 11:05

    앗!!!  아톰네님 게시판지기 부분은 전달과정에서 무료봉사가 게시판지기로 잘못 전달되었습니다 ㅠㅠ 제가 운영진 회의때 그 부분을 전달을 잘못하여 게시판지기로 잘못 알려졌어요 죄송합니다 아톰님네께서는 정회원으로써 고보협을 위해 무료봉사해주시는거예요 메트님 아톰네님 모두 모두 고보협을 위해 애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profile
    아톰네 2010.10.08 11:15

    감자칩님!!!   넘해요!!!

    나는 능력이 엄청엄청 넘치는데..매트님만 되고....나만 쏙~빼고!!!

     

    할수없조,..모...

     

    근데여...이런거 물어도될까요??

    신도림 식당가10층에서 몰 드셨어요? 모가 맛나요??

     저두 그근처 갈일이 있을꺼같은데...몰 먹어야 할지...갸우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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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랭엄마 2010.10.08 11:30

    아톰네 님. 기억하실라나 ^^

    성북동 갤러리 길냥이 사진전에서 잠깐 뵈었던, 미르 친구 나랭엄마 입니다. ^^

    9월 초였죠 아마. 이젠 게시판에서 자주 뵙겠네요. 

  • profile
    아톰네 2010.10.12 11:16

    거럼요~기억합니다아^^ 자주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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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관리 2010.10.09 07:46

    아톰님, 제가 뭐가 됐는데요? .. ㅎ

    아톰님 만나보고싶어요~~ 

  • profile
    아톰네 2010.10.12 11:14

    저두요^^ㅎㅎ감자칩님한테 칭송을 많이 들었습니다. 언제 한번 이뿌게 하고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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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아 2010.10.09 00:07

    정관작업은 없던것으로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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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tra 2010.10.10 00:25

    수고 많으십니다. 고보협으로 인해 이 땅에 길냥이들이 행복해지는 그 날이 꼭 올 거라는 믿음에 가슴이 벅찹니다.

  • ?
    공후인 2010.10.18 12:45

    토요일 모임에서 위 8~10 안건등에 관해 회원들의 의견이 없다고들 하셨잖아요..

    근데 이 부분이 어떻게 보면 이런 식으로 속에 묻혀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

    따로 떼어내서 제목을 붙여 의견 접수하면 어떨까요..

     

    그리고 메인화면의  공지가 공지사항에는 안보이고 쉼터 들어가야 쉼터공지로 있는 것도 헷갈리는 측면이 있구요.  

    이 글도 메인화면에선 또 보이지 않고.. 

    공지를 공지사항 메뉴에 무조건 올리고 중요한 공지나 의견요하는 것들은 메뉴마다 메뉴공지로 공통으로 걸어두시면 또 많이 보고

    덧글이 달릴 것 같습니다~

     

  • ?
    공후인 2010.10.18 13:13

    그리고 또 건의는 (사이트 건의도 있고 아닌 부분도 있습니다만 같이 올릴께요..)

     

    * 회원정보 보기 부분에서 실명 부분 또한 공개/비공개 선택 할 수 있게 조정해주세요.

      닉네임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셨으면 실명은 또 나름대로 개인정보로 보호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회원가입 안해도 볼 수 있는 메뉴가 많이 오픈된 사이트고 누구나 가입할 수 있어서 그게 좋은 쪽으로 정보공개가 될 수도 있지만 

       이 곳이 협회인만큼 뭔가 들여다 보려는 사람이 올 수도 있는데 웬만큼 검색하면 모든 정보를 다 얻어갈 수도 있습니다.

      개인정보노출로 곤욕을 치워본 경험이 있어서 무엇보다 특히 건의드립니다.

      중요정보는 운영진과 관리자만 알 수 있으면 될 것 같습니다..

     

    * 오늘의 인사 목록.. 제 화면상으로 보이는 부분만 말씀드리면..

      새 글들 사이의 간격과  한 글 사이의 줄간격을 좀 더 늘여주세요. 뭔가 답답하게 붙어있는 느낌이 듭니다..

     

     

    * 묻고 답하기 부분..  관리하시는 운영자님도 있지만 글 내용이 워낙 광범위해서

      많은 회원들이 들렀다 가시는 길냥이 마을쪽에 옮겨가는 것은 어떨까요. 

      도움주는 빠른 대답들이 올라올 것 같습니다.  마을은 가면서 사랑방쪽엔 안가는 분들도 계실거에요 --;;

     

     

    * 캣맘 밥주기 지침 ( 캣맘 주민마찰 대응 요령, 캣맘 TNR 지침, 캣맘 TNR 감시) 등 요런 부분 딱 캣맘역할로 메뉴에 묶어놔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존의 좋은 자료와 정보들 같이 묶고, 회원들의 노하우도 좋은 글 다시 옮겨와 업뎃하구요..

    스크랩해서 어딘가에 퍼갈 수도 있는 바른 지침이 있어야 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협회에 오지 않는 캣맘들도 수두룩하고 점점 늘구요.. 주민마찰이 일어나니 다들 이런 것들이 있었으면 하는 분위기가 많습니다.

    캣맘들 사이에서 함부로 밥주지 말라는 말들도 그래서 나오는 것 같구요..

    고양이 동호회 등에 없는 것들이 협회에는 반드시 있어야 할 것 같고 시급하다고 봅니다.

     

     

    * 또한 자묘 TNR에 관한 협회의 공식적인 안내와 교육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자체가 해도 말려야 되는데

    회원이나 캣맘들 중에서도 3개월~ 6개월 안되는 아이들에 대한 TNR이 잘 몰라서 혹은 알고도 시행되는 것 같습니다.

     

    일찍 했을때의 부작용도 많이 듣고 경험한 것도 있습니다.

    일찍 임신한 아이를 봤기 때문에 무조건 일찍 해야하는게 일반화 될 수는 없다고 봅니다.

    몸의 장기가 다 자란 1살령의 몸무게 2키로 아이들부터가 안전하다고 (가정에서 키우는 아이들) 알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구요. 

    근데 길냥이라서 임신할까봐 알면서도 시키는, 혹은 지자체에서 그렇게 하니까 듣고 또 그런가보다 하고..

    어린 새끼들은 하루가 다르게 몸이 늘어나는데 집 애들이면 과연 할까요.

    어릴때 해야 수술부위도 작고 수술도 편하다는 의사말을 믿어야 되는 건가요..

    문제면 문제라고 지침을 준다면 병원감시도 되고 포획자에 대한 교육도 되고 캣맘 사이에서도 그렇게 알려져야 할 것 같습니다.

    수의사 분들과 상의하시고 바른 지침을 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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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아 2010.10.18 23:11

    공후인님의 의견 개진에 동감입니다. 하나 더 추가 한다면 신뢰 할 만한 수의사를 초빙해서 TNR하는 캣맘들이 TNR하는데 있어서 기본적인 의학을 교육받을 수 있도록 했음 합니다. 수의사들이 말하는 고양이 특성 과  TNR개념과 중성화 한다면 입원기간및 후처치 그리고 년령 등등 최소한의 지켜져야 할 수의사법 이행치 않을시 제재를 가할 수 있는 시스템등등 ....너무나 많은것을 알고 싶은 캣맘들이 공통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지식을 교육받았음 합니다.(당장은 경제적 여건이 어렵더라도 시도해 볼려는 노력을 하다보면 가능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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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니와케이티 2010.10.19 22:27

    우와~~~찬성이요... 소규모 스터디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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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보 2010.10.19 20:29

    이처럼 애들쓰시는데 아무런 도움을 못드려 정말 죄송하네요.  수고하시고 참여하시는 분들이  있기에

     희망도 있습니다.  둘리님 사퇴소식은  뜻밖이군요. 일전에 둘리님께 일순간의 오해로 각을세운적이 있었는데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고보협을 위해 많은일을 하시고 봉사하신 것 감사드리고 늘 함께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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