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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 잘있어요^^
도도 케이지 생활청산하고 다른아이들이랑 합류했어요^^ 그동안 아침에 제가 출근하면 케이지생활을 했거든요,,, 답답하다고 야옹거리는걸 보면 맘이 아팠지만 ... -
아유, 가려워^^
쬐끄만 녀석이 유연하게 뒷다리로 턱을 긁고 있습니다. 그 모습이 너무나 귀여워 폰으로 찰칵! -
내사랑 혜라에게
혜라야 오늘 눈이 오지? 5월생인 너는 난생 처음 눈이라는 걸 보겠구나. 여름에는 비가 많이 와서 어떻게하면 네가 비를 맞지 않을까 고민하다가 김장용 큰 비닐... -
우리집 마당냥이들
왼쪽이 엄마 모에, 오른쪽이 지난 4월 태어난 딸 모리예요. 모에는 출산하고 2개월 기다렸다가 수술을 시켰어요. 여긴 아들까지 한 자리에. 역시 제일 왼쪽이 엄... -
무심한 이쁜이
벌써 일년째 챙겨주는 밥 먹으면서도 가까이 오지 않는 무심한 지지배. 소심하고 겁많은 이쁜이 입니다. -
길을 묻다_너에게서 배운다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스리슬쩍 돌아온 주근깨입니다. 네, 이제 고3을 준비하는시점에서 많이 바쁘네요 요즘..ㅠㅠ 그래도 학교에서 요놈들 보느라 아주 행복... -
오늘 출근길에 마주친 아이들입니다.
어쩌다보니 제 밥 먹는 고양이도 다섯손가락을 넘어갔는데, 그 와중에 초기부터 밥먹으러 오던 반가운 얼굴 두마리입니다. -
밥주는 길냥이중에 두마리 소개합니다~
첫번째소개할아이는 이름이 마돈나에요. 코옆에점이있어서 매일 돈나라고불러요ㅎ 이사진을 아는사람에게 보여줬더니 제가싸이코인줄알았다네요.. 고양이목졸라서... -
어느 초겨울날의 코코
날이 꽤나 매서워진 어느날.. 코코는 그렇게 우리집 문앞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올해 4살된 사랑하는 코코.. [11월말.. 바람은 차갑지만 햇살은 따사로...
이쁜이들이네요..
추운 겨울이지만 늠름하니 잘 버티고 있는거 같기도 하고요..
요즘 눈보라 헤치고 밥주러 다녀면서 느끼는 건데
성묘들은 두꺼운 밍크코트를 입은 듯 그리 추워하는 거 같지는 않아요..
식빵자세로 기다리고 있다가 잽싸게 밥먹고 사라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