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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구조 치료한 고양이의 후기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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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미기_2012-11-27 12.18.22.jpg

 

가슴에 고름이 차올라 구멍이 났던 코비

고보협의 도움과 친절하신 원장 선생님..그리고 코비 임보를 해주셨던 소머즈언니덕에 무사히

방사를 할수 있었습니다.

방사후 일주일간 보이지 않아 많이 걱정했으나, 지금은 밥 먹으러도 잘 오고.. 가슴부위에 털도

보송히 자라고, 곰팡이 난 부분도 털이 자라고 있습니다^^.

생식도 곧잘 먹는터라 구충도 완료!!

 

꾸미기_2012-12-12 13.59.20.jpg

 

덩치 큰 이녀석은 코비의 새끼입니다.

말 많은 아들내미

 

꾸미기_2012-12-12 13.59.25.jpg

 

코비랑 똑 닮았지요?

먹성도 좋고 수다스럽고 부산스러운 성격이에요..

성격도 동글동글해서 다가오다 딱밤 맞고..도망가고..또 오고...

코비한테 한대 맞고.. 또 오고... 그렇습니다.

 

꾸미기_2012-12-12 14.02.30.jpg

 

자기꺼 나두고 엄마꺼 뺏어먹고..더 좋은거 주는가싶어서..왔다갔다 안절부절 못하는 녀석이에요..

덩치도 한달사이 코비보다 커지고..힘도 셉니다.

무조건 머리로 들이미는 아들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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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려난..코비..

아아..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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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참치는 떨어뜨려서 줍니다.

코비는 얌전히 기다렸다가 먹습니다.(사실..코비도 부산스러워요ㅎㅎ)

 

꾸미기_2012-12-12 14.05.11.jpg

 

자기꺼 빨리 먹고 엄마꺼 탐할려고 하는 아들..ㅎㅎ..

 

고보협 덕분에 코비는 무사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

 

 

  • ?
    마마(대구) 2012.12.13 07:33
    코비 아들 남지네 남자
    둘다 잘 지낸다니 다행이네 연어는 병원서 만났는데
  • ?
    복숭아야옹이 2012.12.14 11:52
    덩치크고 먹성좋은 남자 아이에요^^
    연어님은 가끔 고다에서 만난답니다(?)
    에헤헤~ 코비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해요'ㅅ'
  • ?
    소머즈 2012.12.17 14:55
    반갑다 코비야 ^~^ 코비 얼굴만 보면 웃음이 나서리 ㅋ.ㅋ.ㅋ
    새끼가 저만큼이나 컸구나. 밥 엄마가 워낙 정성들여 잘 먹이니 고놈 참 튼실하니 동글동글 잘 생겼네~코비야 보고싶당 ㅎㅎ
  • ?
    복숭아야옹이 2012.12.18 16:11
    코비 많이 순해졌어요.
    말도 잘 듣고 기다리기도 잘해요..
    저 아들내미가 너무 극성이라=_=..코비도 덩달아 혼나요~
  • ?
    하숙생냥 2012.12.20 22:09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길아가들의 생이 조금씩 편안해졌으면...
    전에 사연보고 속상했는데...님 애많으쓰셨내요...응원합니다.
  • ?
    돌아와어미냥 2012.12.24 06:41
    이런거 보면 얼마나 뿌듯한지..........감사합니다 너무너무 복숭야옹님도 고보~~~~~협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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