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란에 있었던 아이에요. 원래는 아버지가 반대하셔서 입양을 보내려 했던 아가인데 어머니가 아버지를 잘 설득해주셨네요^^ 오늘은 아버지가 사료와 모래도 가져오신다구 해요. 새로운 가정에 보내는 게 아이에게 더 좋지 않은가 오래 고민했지만 제가 못 보낼 것 같아 결국 업고 살기로 했습니다. 입양 게시판에서 글 지우고 한 번 씩 봐주신 분들을 위해 소식 올리고 갑니다^^~
입양란에 있었던 아이에요. 원래는 아버지가 반대하셔서 입양을 보내려 했던 아가인데 어머니가 아버지를 잘 설득해주셨네요^^ 오늘은 아버지가 사료와 모래도 가져오신다구 해요. 새로운 가정에 보내는 게 아이에게 더 좋지 않은가 오래 고민했지만 제가 못 보낼 것 같아 결국 업고 살기로 했습니다. 입양 게시판에서 글 지우고 한 번 씩 봐주신 분들을 위해 소식 올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