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였어요

두리

by 히야 posted Dec 1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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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서 혼자 자란  길냥이에요, 캣맘이 주는  사료 먹고 컸어요.

 

어느 날, 갑자기 아파서

콜레라 장염으로 입원, 퇴원, 그리고 집으로 오게됐어요.

 

이제는 우리 집 대장이랍니다...

 

취미~~목욕하기

            냥냥 칭얼대기

잘하는 짓~~얼굴 마주 보고 냐옹거리며 말 걸기

 

좋아하는 것~~사파어 캔.

 3달 동안 여자애인 줄 알았네요.

애교가 많아서

중성화 하러 가서 남아인 줄 알았어요.

IMG_313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