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길냥이

추운겨울이 힘겨운 길위에 새끼냥이들,,,,

by 터프리 posted Dec 1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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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가게에 출근하면 바로 애들 경단을 만들어요,,

사료에 따뜻한 물을 붓고 엘라이신 넣고 캔4,5개 따넣고 열씨미 만들어놓아요,,,

밥주는걸 옆순두부집사람들 알면 난리가 나겠지만 어쩔수 없어요,,,

추위를 피해 사람들을 피해 그집 천정에 모여사는아직어린 녀석들을 결코 외면할수없어서,,

창문을 조심스레 여니 어린녀석들이 덜덜 떨며 쳐다보는데 방금 만들 경단밥을 지붕위로

던져주니 정신없이 먹어요,,,,예전처럼 줄수는없고 이젠 하루에 한번만주고 맞은편급식소에

좀 많이 넣어두고 지켜봐야겠어요,,,몇칠전부터 닭목뼈를 급여했는데 요번에  닭목뼈랑 똥집

주문했는데 경단밥과생식을 같이 급여할까해요,,,비올때는 사료주는거보다는 생식이 낮겠죠,,,

가게 하는날까지는 어떻게든 챙겨줘야되는데,,,,하루하루 무사하기를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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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새끼냥이들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다 올겨울 잘지내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