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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983 추천 수 0 댓글 3
내일 아니 오늘이네요 동지
직원들 팥죽 끓여 줄려고 했는데 컨디션 난조로고민고민하다 팥 삶고 그루고 해서 큻여놓고 누우니 잠도 안오고 뒤굴뒤굴중입니다
울 희야 바닥에 자는거 몇십번 데려다 침대에 뉘였더니 요즘은 침대에서 잘자요 대신 메리가 이리갔다 저리 갔다 하지만요
근데 이 지지배 울며 불며 살렸더니 그것은 오간데 없고 돈 벌어주는 아빠만 좋아해서 안기기도하고 그러는데 자다 모르고 자기몸에 제 발이 닿이면 닿는대로 막 물어요
이뻐죽겠답니다 자기를 너무 좋아한다고 그래도 밉지않은 이지지배 지금 잠도 안자고 열심히 그루밍중입니다 세아이중 제일 부지런한 아이랍니다
  • 미카엘라 2012.12.21 07:34
    어무나~ 오늘이 동지에요?
    이거 어떻게 된게 동진지 팥죽인지도 모르고 살고 있어요. ㅎㅎㅎ
    마마님은 팥죽도 끓이시네요.
    난 무늬만 주부인지라...팥죽도 한번 안 끓여보고 김장도 그렇고
    닭볶음탕도 만들어본적 없네요.
    부엌에 구신이 떠다니는지 그쪽에는 할수없어야 가서 밥하는척 하고
    이러다 나중에 며느리가 흉보겠어요.ㅎㅎㅎ
  • 연어 2012.12.21 10:43
    닿으면 물........................;;;;;;;;
    집안의 실세를 알아보는 능력이 있는 메리네요;ㅋㅋㅋㅋㅋ
  • 소립자 2012.12.21 21:45
    고양이껴안고 자면 너무 포근하고 따뜻해서 더 많이 자게 되는거 같아요
    꾹꾹이 하다가 축 늘어지면서
    몸 길게 뻗고 한없이 자는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
    정말 저도 동지인줄 몰랐네요..
    내일 반찬가게에 들러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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