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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구조 치료한 고양이의 후기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치료후기작성
치료후생활
2010.10.08 14:47

해피캣

조회 수 5552 추천 수 0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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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묘 발견 정보
대상묘 치료
대상묘 향후 계획
 

  안녕하세요... 회원들에게 사료와 치료비등을 도움받는 해피캣이예요~~~

 

용산 한남동에 있답니다..

 

우선 사료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사진을 너무 뜸하게 올리셔서 모르시는분들도 있으시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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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이번에 잘 받았습니다... ㅎㅎㅎ 

 

이제부터 사진 주루룩 올라갑니당...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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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약 3~4개월된 꼬마들이예요... 2개월때쯤  박스안에 넣어져서 버려졌었답니다.

 

노랑이 넷과.. 젖소 한마리....애들은 거의 남자애들이예요.....이제 입양보내야해요...엉엉...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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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삼색이는... 어느 누가 길냥이인데 한달만 맡아달라고 부탁해서 맡았더니... 연락두절....ㅜㅜ.. 애기들을 엄마처럼 키워줬어요....

 

혹시 진짜 박스에 버려진 이 5남매의 엄마일지도 모른답니다....

 

발견장소가 동일하거던요............아닐수도 있찌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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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발꼬락 냄새가...고소한거닝???????

 

저희 해피캣은...방문에 펜스망을 다 설치해서 열고닫을수있게 해놨어요..

 

방문 닫으면 답답할것같아서요..방들이 쪼꼬만해서...ㅎㅎㅎㅎㅎ

 

문앞에 서있으믄 너무너무 좋아서 발까락이라도 잡고 핥고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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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는...위 애기들 방에 같이있는 애기예요..애도 4~5개월정도  됬을ㄲ?

 

이 아이는 발견당시 길에서 쓰러져있어서 병원에 데려갔더니 2개월인데 tnr 이 되있따는거예요~ 

 

그래도 다행히 우리에게 발견되어 살아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사람만 보면 골골송에 .. 부비적거리고.. 좋아서 어쩔줄 몰르는 아이~~~ 어여 입양보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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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색냥이가 .. 애기들 막 핥아주고 난리.....

 

그 사이에 한마리도 껴서.. 나도 핥아달라고 머리 들이미네요...ㅎㅎㅎㅎㅎㅎㅎ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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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냥이가 핥아주면 애기도 ..엄마를 핥아줘야지..

 

사람을 더 조아해서.. 제가 손만 대면..

 

손을 빨고 핥고 난리예요.....아이구~~이 이쁜 녀석들을 어찌 입양보내나.....ㅜㅜ.. 정들까바 이름도 안지어줬는데...

 

지금까지는....애기방 이였습니다.....

 

다음부터는..다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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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는 이제 한살 정도 되었을꺼예요.. 이 아이도 2개월정도때 길에 쓰러져서 있길래 병원에 데려갔더니

 

일어나지도 못하고 고개도 못가누었어요... 아마도 신경이 손상갔나봐요...

 

근데 몸무게가 늘고 꾸준히 약 먹어서 ...많이 조아지긴 했는데..

 

그래도 여전히 .. 술많이 취한 사람처럼. 비틀비틀.. 이리저리 돌아다녀요...

 

그래도 약먹이려면 어찌나 빨리 도망다니는지..ㅎㅎㅎ

 

워낙 순한아이라서.금방 잡히지많요......고개가 계속 흔들흔들 거려서.. 수십장중에 겨우 찍힌...정면?모습.....

 

 

 IMG_0424.jpg

 

올블랙도 있어요~~ 까칠하단 이유만으로 안락사하라고 하고 병원에 버리고간 아이인데..

 

병원 간호사의 부탁으로 저희 해피캣에 들어왔어요...벌써 어느덧 몇달 되었네요..

 

물론 맨첨엔 까칠했는데....

 

한달만 지나니까..애가 어찌나 순한지...다만 겁이 많았을 뿐이더라구요..........

 

지금도 여전히 겁은 많아요......웅크리고 있다가 사람이 만져도 가만히 있긴 하는데 얼음이 되죠...ㅎㅎㅎㅎ

 

하지만 할퀴거나 물지 않는답니다....ㅎㅎㅎ

 

올블랙이라 그런지 어디가 눈인지  구별이 안가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 앞에있는 너무나도 이쁜 노랑둥이는....섭섭이였나?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 <대략 50마리> 이름을 헷갈려요..ㅎㅎㅎㅎ

 

저 아이도 ... 겁이 많아요...게다가 밖에<큰방에> 풀어놓으면 저애를 때리는 애가 있어서....이방에 갇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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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는 미실이라고...카오스예요....봄에 .. 들어온 업둥이예요.....

 

근데 이 아이도 .. 사람을 너무너무너무 좋아해서 등에 올라가서 어깨위에서 눕고 그러는애예요...ㅎㅎㅎㅎ

 

지금도 계속 내 어깨에 올라가고 싶어서 앵앵대면서 울다가 ... 제발 사진좀 찍자고 가만히 있자고 해도.

 

어떻게든 나한테로 오고싶어서 가만히 있지 않아서 이런 사진뿐이...못건졌네요......얼굴도 진짜 완전 초미묘인데...

 

지금까지는...따로따로 펜스망이 문앞에붙어서 ....격리해놓은 애들이고요..

 

이제부터는..자유롭게 풀어져서 막 돌아다니는 애들.......ㅎㅎㅎㅎㅎㅎㅎ

 

안찍힌 애들도 있지만....시간이 안되서.. 우선 제가 좋아하는 애들만 찍었어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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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망똘망.... 똘망이예요...

 

너무 이쁘게 옷 입은 고등어예요.....

 

애도 사람 좋아하는데....단점이 화장실을 못가려요...

 

그래도 끈기있게? 방바닥 구석..똑같은 장소에만 싸니.....화장실은 가리지만 모래가 싫은걸까....

 

ㅜㅜ.. 그래서 입양글 올리려는 시도조차 못하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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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반에 자리가 많이 있는데도 ..

 

굳이 작은 상자에 몇마리가 낑겨들어가서 상자를 기어코 찢어놓은.......바보들~~ㅎㅎㅎ

 

그래도 상자가 좋은가봐요......상자 냄새가 좋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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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는...동구협에서 갓난아기 델고왔는데 <07년 봄에> 허피스가 너무 심해서 ... 눈 한쪽을 적출했어요...

 

근데 점점점 몸이 자라면서 봉합한게 벌어졌어요...지금은 약 8키로정도 나갈듯 싶어요 ..재본적이없으니..

 

그래서 눈에 작은 구멍ㅇㅣ 있어요...사진상으로는 보이지 않지만...워낙 눈에는 살이없어서 더이상 봉합도 안된대요..ㅜㅜ

 

그래서 매일 구멍 닦아주고 곪지않게 이온수 뿌려주고 연고 발라주고 한답니다..

 

다행히 이 아이도 ..얌전해서.....할수있어요..해피캣은 까칠한애들이 대부분인지라.......

 

3년이 되도록 거의 매일 봤는데도  ...여전히 까칠하고 하악하고 펀치 날리고...그런애들이 많아요...

 

길냥이로 평생 살면서 워낙 사람들에게 당한게 많은 아이들이라 그런거겠쬬..............

 

..전에 제 눈에 기스도 났었어요....근처에 갔다가 갑자기 할퀴는 바람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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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서로 자리를 뺏고뺏어서....몇마리가 바뀌었네요....ㅎㅎㅎㅎㅎㅎ그리도 박스가 좋으냐..

 

그래서 아직도 박스를 못치우고 있어요..ㅎㅎㅎㅎㅎ

 

울 이쁜 회색이랑 꼬맹이네요~~~

 

앞에 큰 고등어 콩쥐랑 옆에 고등어 꼬맹이 도 신경? 이상인지.....

 

정상적이지가 않아요... 고개를 똑바로 들지 못하고 기우뚱?

 

근데 그게 더 기여워요...ㅎㅎ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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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들은 동구협 태생은 아니고.. 해피캣에서 태어난 마지막 애들이예요..그것도 벌써 08년 봄 애기지만...

 

태어나서 생존한 애들이 이아이들 뿐이네요..

 

이 아이들 이전에 태어난 애들은 다들 한달도 못살고 죽고...

 

.위 아이들은 다행히 한남동으로 이사오고나서 태어나서 ..

 

비교적 격리도 되고방도 많아서 환경적으로 안정이 되서 살았어요.....

 

어느덧 2살이 넘어 3살이네요...ㅎㅎㅎㅎ 물론 중성화는 다 되있답니다.......다들 뚱땡이들이예요...ㅎㅎㅎㅎㅎㅎ

 

젤 맨뒤에있는 이쁜 삼색이가 제일 늦게 태어난 막내....뚱순이예요...애기떄 워낙 잔병치레가 많아서 뚱뚱해지라고 뚱순이로 지었는데

 

3살인데 여전히 몸은 한살 도 못된애 같이 작아요...ㅜㅜ....그래도 크게 아픈데 없이 살고있는게 다행이죠... 

 

그리고 제일 왼쪽에있는 젖소 는 꽃님이라고 여아인데..달래님이 맡긴 아이예요...ㅎㅎㅎ

 

애도 벌써 2년 넘은듯......기억이 가물가물.... 근데 사람을 안조아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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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도 위 애들과 같은......형제들....

 

애기때부터 워낙..제가 닭가슴살에 이것저것 많이많이 먹였더니 완전 다들 뚱땡이들이라서.....

 

수술한 남자애인데.....완전 만삭 인것같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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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색이 이쁜옷을 입은 삼색이...

 

전 까칠한애들은 가까이 안가다보니.... 이름도 못외우고....크게 정이없네요..

 

오히려까칠한애들을 보듬어안아 순화시켜야 하는데..

 

저는....저한테 다가오는 애들만 챙기다보니...어느덧 시간이 가서 ...까칠한애들은 신경은 안쓰게되요..

 

그래도 까칠한 애들일수록 다들 한미묘 한답니다........

 

메롱메롱 하는 아이~~~ ㅎㅎㅎㅎㅎ하지만 만질수 없다는.....ㅜㅜ..... 

 

 

  

 

 

  

 

 

 

 

 

 

 

 

 

 

 

 

 

  

 

 

  • ?
    고보협. 2010.10.08 16:01

    ^.ㅠ 아이들이 하나같이 포동포동하고  정말 집냥이처럼 털이 반듯하네요~ 하나같이들 너무 예뻐요~

  • ?
    달고양이. 2010.10.08 16:16

    그럼 주라님이 해피캣 운영자님이세요?

  • ?
    고보협. 2010.10.08 16:21

    주라님 포함 세분이서 아이들 돌보며 운영하고 계세요~  저 많은 아이들을 위해 자신의 모든걸 헌신하는 주라님.. ^.ㅠ 참 대단하시죠?

  • ?
    냥이왕초 2010.10.08 16:31

    주라님, 회사 봉급받아서 거의 다 얘네들 돌보는데 쓴다고 알고 있어요.  동구협에서 안락사 직전 데리고 나온 아이들이라 아픈애들도 많고... 몇년째 회사 끝나고 구로구에서 한남동까지 다니니 뭐라 말 할수도 없군요. 아이들이 박스 좋아하니 여러개 넣어 주면 좋을것 같아요. 낮에는 아무도 없는 빈집에서 옹기종기 모여서 지내는 아이들. 그래도 살이 포동포동한 아이들  사람만 기다리는 아이들 너무 이뻐요.  입양갈 아이들은 빨리빨리 입양 신청하셔야겠네요.   벽지도 없이... 겨울엔 춥진 않으려나????  주라님, 정말 고생 많으세요. ㅠㅠ..

  • ?
    과거담당스탭 2010.10.08 16:44

    별로 대단하지 않아요...ㅎㅎ고보협을 안만났더라면...전 벌써 신용불량자 되고 해피캣은 없어졌을지도.......고보협돈으로 아이들 다 tnr 하고 사료랑 치료비 지원받고 ... 저는 크게 쓰는것 없어요..해피캣은 고보협에 후원하고 해피캣에 후원해주신 회원님들 덕분에 유지되고 있어요......왕초님이나 천랑님이 너무 ...오바하신다..ㅋㅋㅋㅋㅋ 저는 몸만 움직일뿐이죠..ㅎㅎ 벽지는 없지만 담요나 이불등등 있고 난로도 있고 ...걱정안해요 ...전 해피캣 아이들은 걱정안하는데 ... 밖에 아이들이 걱정이죠.... 해피캣 근처 그 동네 5군데도 밥주러 다니는데 ... 바빠서 tnr도 못하고..그냥 밥이랑 물만 주고...에구 우리 말고도 워낙 갈곳없는 길냥이 애들도 매일매일 쏟아지듯이 입양글이  많으니 그 애들에게 양보하느라 선뜻 입양글도 못올리겠고..그러다가 눌러앉고..그래도 크게 전염병이 없어서 천만 다행이예요...그리고 보호소 오면 집 애들에게 혹시나 병 옮을까바... 오는 사람들도 없어요... 저는 매일매일 가서 똥만지고 피부병 만지고 애들 약먹이고 해도 손만 잘 씻으면요.. 집애들에게 피부병, 감기 한번 안옮아요... 저희집에 5마리 있는데도 한번도 옮은적 없이 아주아주 건강해요...

  • ?
    냥이왕초 2010.10.09 12:40

    주라님, 걔네들 중성화비는 동사실에서 500만원 지원해 줘서 했어요. 그때 그지원금 없었다면 수술도 못하고 개체수가 또 늘었을 거예요. 그런점에서 저는 동사실 너무너무 고마워요. 어려운 사정 얘기했을때   흔쾌히 우리 고보협 도와 주신점... 그곳이라고 돈 쓸데가 없는건 아닐텐데 말이지요. 후원병원도 감사하구요. 착한 사람들이 모이는 우리 고보협, 복 많이 받으면 좋겠어요. 특히 주라님....

  • ?
    희동이네 2010.10.08 21:58

    50마리나..그래도 아이들이 스트레스 없이 잘 지내는거 같아요..

    자준 아니지만 가끔 가보고 싶어도 해피캣에 대한 정보가 없어요..다른 글에 밀리지 않게 항상 맨위에 나타날수 있게 좀 올려주세요..

  • ?
    초코초코볼 2010.10.08 22:15

    와! 정말 많은 냥이들 돌보시고... 천사가 따로 없으세요.  감동이 밀려와요.

    여러마리 냥이들 정성으로 돌보시려면 힘드신 점도 많을텐데... 주라님,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만 가득 하셨음 좋겠어요.

    냥이들 사진 중간중간 글 읽으면서 여러번 미소지었어요.  아이들 특징이 잘 드러나는 글들...  따스함이 느껴져요.

    냥이들 모두 아프지 말고 밥 잘 먹고 건강하게 탈없이 잘 지내길... 정말 바랄게요. !!!

  • ?
    깜동마미 2010.10.08 22:41

    애들이 너무 통통하고 이뻐요 ^^ 저도 애들을 위해 봉사하고 싶은맘은 굴뚝같지만 현실이라는 벽이 참 무서우데 대단하신 것 러같습니다.  존경스러워요 정말.....복받으실거에요 ^^ 감기 조심하시구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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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늬 2010.10.09 00:51

    저도  후원할수  있는능력이되엇음 좋겠네여  그런날이 곧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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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땡이 2010.10.09 22:16

    주라님이 해피켓 운영자인지 이제야 알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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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아 2010.10.10 18:05

    어떻게 젊디 젊은 주라님이 이렇게 무거운 짐을 안고, 지고 .....고맙다는 말외엔 더 할 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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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야 2010.10.11 15:05

    저두이제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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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실고양이 2010.10.13 00:53

    꺅 이쁜이들!!!!!!!!!!!!!

    정말 수고가 많으시네요 피부병 아이들이 정말 손이 많이가겠어요 사이트가 따로 없나요 가끔 보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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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보협. 2010.10.13 09:27

    별도의 사이트는 없고요,  협회지원길냥이란에 계속 업데이트해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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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 2010.10.13 06:55

    헉..!!!!!!! 한남동에 이런 고귀한 분이 계시다니; 오늘 처음 이 홈페이지를 접하고 깜짝 놀랐어요!! 와..한남동에 이런분이 계시다는걸 진작에 알았어야 하는대ㅠㅠ...........

    전 일산으로 이사왔는데.......ㅠㅠ하아 나중에 기회되면 작은금액이라도 후원 하고 싶네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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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야 2010.10.13 08:09

     저도고양시주민입니다.방가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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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니와케이티 2010.10.14 16:49

    일산 동구여~~~  23일  모임 예정임다.. 꼭 뵙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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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니와케이티 2010.10.14 16:49

    고보협엔  천사분들이 많은 곳인가봐요.. 전  지금껏  주라님이 해피켓 봉사잔줄만 알았다는..ㅠㅠ  우리 젊은 운영진들 보며  자꾸만  나이 먹은게 부끄러워 집니다.그려..  이쁜 아가들  좋은곳으로 입양 어여 가길 바라구요..  해피켓 얘기 자주 들려주세요..    울 주라님  맛난거 사들여야겠는데.......   구로에서 한남동까지  퇴근후에 이러느라  시집도 못가겄네....   애구구~~~ ( 뭐 결혼 해봐야  별거 없지만...  )그래도  울 운영진들  좋은 사람 찾아주기 캠페인  해야겠어요..    (맘이 아려서 그냥 주절주절 거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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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담당스탭 2010.10.14 17:34

    봉사자 맞아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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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숙 2010.10.21 18:57

    우왕

     

    박스찢어지도록 옹기종기 앉은 모습..ㅋㅋ

    참, 고경원님 책보니까

     

    삼색고양이는 특히 행운을 갖고오는 고양이로 인식되어져 있다네요.

    참고로 숫것이라는데,

    숫것 암컷 따로 없겠죠? ㅋ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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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담당스탭 2010.10.22 13:04

    잘못알고계신것같아요....삼색냥이는 99% 암놈이고요...1% 정도 숫놈이 태어날수 있지만... 생식기능이 없는 숫놈이 태어납니다.... 턱시도 무늬는 대체로 숫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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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꽁이 짱아 찌이 2010.10.22 02:05

    올블랙 냥이.. 열흘전 하늘나라 간 우리찌이와 꼭 닮았네요..

    우리찌이.. 2살도 채 못되어서 너무 고통스럽게 떠났는데.. 이 아이들은 꼭 건강하게 사랑받고 자라길 빌어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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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파쥬스 2010.10.22 04:15

    아이구~어쩜 이렇게 이쁜이들이 와글와글 할까요~아이들 돌보느라 고생해주시는 여러분 너무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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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재엄마 2010.10.22 22:56

    정말 날개만 없습니다. ^ ^  그런 수고로 많은 소중한 생명들이 잘 지내고 있는 것이겠지요.  고생많으십니다. 건강하세요. 저도 형편이 좀더 나아지면 많이많이 후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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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개미취 2010.10.26 18:47

    주라님께 감사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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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카엘라 2010.10.27 09:09

    감자칩님은 TV에서도 보고 하니에서도 만났는데....천랑님이랑 주라님이 어찌 생긴 천사들이신지 참 궁금하와요~  늘 궁금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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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크 2010.10.27 11:08

    천사처럼 생긴 천사들이겠지요, 뭐... 동그스름한 단발머리 얼굴에 통통한 볼살, 발목까지 내려오는 잠옷처럼 풍성한 통원피스에 양어깨엔 날개가 달려있고, 메니큐어를 칠하지 않은 발톱에 신발 없는 맨발... 뭐 대충 이런 모습 아닐까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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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이왕초 2010.10.27 12:12

    통통한 볼살과 메니큐어 칠하지 않은 발톱은 맞추셨어요. ㅎㅎ. 천사처럼 생긴 천사 맞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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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비 2010.10.27 13:26 SECRET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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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이 2010.11.02 09:24

    아....이런분이 또 계셨군요...제가 존경해야할 분...정말 대단하셔요...말이 쉽지 보통일이 아니에요..남의 애들 하나둘 잠시 탁묘맡는것도 엄청 힘들던데...언제나 행복하시고 종종 들러 마음의 응원이라도 해도 될런지..

    후원도 꼭 한다고 보장은 못하겠지만 여건이 되면 조금이라도 꼭 하겠습니다! 화이팅이에요..

     

  • ?
    샤르맘 2010.11.02 16:39

    아이들모래상자는 어디에 두고 사용하시나요~?  저희집 마당에 인조잔디 깔고 남은게 조금 있는데 해피캣에 분명히 아주 요긴할꺼 같아요~

     

    주소보내주시면 택배비는 당연히 제가 부담하고 보내드릴께요~  아이들도 차가운 방바닥에 있는것보다는 덜 차가울것 같아요~~

     

    010-6308-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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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담당스탭 2010.11.11 16:09

    신경써 주셔서 감사하지만 저희는 필요치 않을듯 합니다.. 길냥이들에게 해주면 좋을것같아요.

  • ?
    이수경 2010.11.11 09:36

    우와!! 50마리들이 서로 한데 어울려서, ㅠㅠ 정말 큰일 하십니다!!! ㅠㅠ

    멀리서나마 응원하고 싶어요! 사료는 이미 많이 받으셨구 ㅠㅠ 잡일이라도 도와드리고 싶네요 ㅠㅠ

  • ?
    은이맘 2010.11.15 20:09

    세상에나...나도 헛 살았나보다....천랑님은 모모 데려오면서 만나보았는데...볼살통통이 아닌...너무 가녀린 모습이었고...그때가 11월 이었는데....바람에 날아갈것 같았는데....

    주라님이 이런일을 하고 계셨구나....정말 까맣게 모르고 있었네....

    어쩌면 하나같이 천사들일까??

    축복받은 고보협^^

  • ?
    유재희 2010.11.22 19:46

    수고많으십니다..

    중성화수술을 하기전에. 암수 따로 구분해 놓으셔요

    발정기가 생각보다 빨리 와요!

  • ?
    진수정 2010.11.29 10:50

    주라씨 정말 대단해요!! 저는 이사를 가는 바람에..아이들 사진은 찍어올리지못하고 있지만..여전히 밥도 열씸히 주고 하니깐 걱정은 하지마세요^^; 아이들도 일행이 더 늘어서 안전하게 생활하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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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섯냥 엄마 2010.12.07 17:07

    헉 이렇게 많이 정말 존경 존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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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코코 2011.01.17 02:57

    얼마나 바쁘실까요?정말로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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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남누나 2011.01.17 12:08

    와 주라님.. 저 예전 모든 아이디가 주라였는데^^;; 왠지 반갑네요~ 이렇게 이쁜 아이들 돌보시고 멋지십니다^^


공지 [후기 선정 이벤트] 돌보시는 길고양이를 위해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운영지원2 2020.05.13
공지 [필독]후기 작성방법 + 추가제출서류(조건부) 고보협. 2014.01.09
공지 ★ 이곳 게시물은 협회 치료지원 받은 길냥이 소식 올리는 란입니다 구조요청,문의 작성은 묻고답하기에 작성해주세요★ 감자칩[운영위원] 2012.07.04
  1. 올무에 걸린 냥이 구조 치료상황

    2011.02.04

  2. 수요일에구조한 아이용...

    2011.01.16

  3. 남양주 덕소 대장냥이 오야붕의 치료 후 사연입니다.

    2011.01.01

  4. 왕초 퇴원 했습니다.--- update 하고 있습니다.

    2010.12.31

  5. 등촌동 사는 나비입니당 ^^

    2010.11.29

  6. 해피캣

    2010.10.08

  7. 오드리 소식 전합니다.^^

    2010.08.30

  8. 8월 10일 퇴원한 끈끈냥이입니다.

    2010.08.30

  9. 거룩이 퇴원해서 집에 왔습니다.

    2010.08.08

  10. 백만돌이 '설화'

    2010.08.04

  11. " 개 물림, 누리는 힘차게 치료받고 있어요~ 꼬마 식신 누리입니다 ^^ [목동하니병원]

    2010.07.31

  12. 비티님 구조/ 뮤뮤 남동생 꺄뮤 다리 다쳐 골두제거 수술 받았습니다 [목동하니병원]

    2010.07.29

  13. aqua님 구조/ 눈두덩이에 고름이 차어있었던 삼색이 치료중이예요~ [목동 하니병원]

    2010.07.29

  14. 소나기님 구조/ 두다리가 없는상태로 회사사무실로 들어온 고양이입니다 [목동하니병원]

    2010.07.29

  15. 세느강님구조/ 살구빛 너무 이쁜 아가예요~ 대퇴골 골절 수술 받았어요[목동하니병원]

    2010.07.29

  16. 방울이에게 '장애'는 단어일뿐....

    2010.07.27

  17. 사람에게 학대받았던 꼬리 이제 사랑만 받게 되었어요~/입양간 꼬리 소식 ^^

    2010.07.21

  18. 비티님 구조/ 피눈물을 흘리고 있던, 안구적출 수술한 뮤뮤입니다 [목동하니병원]

    2010.07.16

  19. 쭈니와케이티님구조/ 개에게 물린 누리 살기위해 견뎌내고 있습니다 [하니동물병원]

    2010.07.16

  20. 레이 꼬리 한별이 방울이

    201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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