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서 다들 고양이 밥주기 힘드시죠? ㅎㅎ
저도 그렇네요.. 요즘은 밤중에 먹이주러 갈려면 좀 가기시러지기도 해요 ㅠㅠ
그래도 생식 계속 하고 있습니다~
보통 생식 20kg정도씩 주문하는데 사비끼 절단은 막상 받아보면 양도 엄청많아 보관하기도 힘들고
크게 절단되어오는것이 있어서 다시 손질도해야해서 좀 번거롭네요..
다행히 저희동네 냥이들은 분쇄육도 잘 먹어서 이번엔 분쇄육을 많이 시켰어요. 절단육은 비올때만 주려구요..
갈려진거 얼게되어도 물고갈수 있도록 적당한양으로 나눠서 주고 있어요
다음날 확인해보면 거의 다 사라지고 없어서 다행입니다~
주문한곳에서 치즈와 생식도 서비스로 더 주어서 한동안 넉넉하게 줄수 있을것 같은데 추운날씨가 걱정이네요
앗 어제는 돌아다니다보니 누군가가 또 쥐약을 놓았더라구요
이 겨울에도 고양이를 죽이려다니 정말 피도눈물도 없는사람들이에요ㅠㅠ
모두들 감기조심하세요.. 담에 또 글 올릴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