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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옹이 혼자 제 방에 방문이 닫힌 상태로 있다가 오줌이 마려웠는지 제 침대 위에다 오줌을 싸는 것을 어머니가 보셔서 다행히 많이 싸지는 않았지만 어머님께서 이불빨래를 다 하시게 되었네요. 아마도 방문을 열어달라고 야옹 했던 것을 못 열어주고 있다가 급하니까 그런 것 같은데 하필이면 방바닥도 아니고 침대 위에 올라가서 그랬는지 원래 침대 위에 올라가지 않는데 말입니다.

  • 마마(대구) 2012.12.25 09:37
    울집 메리는 심기 불편하시면 가끔 이불에다 쉬야를 하셔서 혼내면 더 그럴까 열심히 이불만 빨아요
  • 시우 2012.12.25 10:45
    ㅎㅎ저희 애도 저 심심할까봐
    2일에 한 번씩 쉬싼데 찾아봐요..하고 여기 저기 싸 놓아요..
    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이불은 졸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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