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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회원

2012.12.26 11:56

기도가 필요합니다

조회 수 858 추천 수 0 댓글 10

호박이 간식 주러 가는 길에 냥이가 도로에 ㅠㅠ 로드킬 당했구나 하면서 묻어줄 요량으로 차를 세우고 딸이 뛰어 가더니 엄마 살아 있어 그래요

미친듯이 차를 몰아 병원에 갔더니 머리를 다친것 같다고 폐쪽도 바로 나타나지 않는다시네요 뼈는 멀쩡하구요

반나절은 지켜봐야 된다고 하셔서 아가를 두고 집으로 왔습니다 

이제 한 4개월 되었으려나 가는 동안 숨쉬고 버둥거리고 목소리는 얼마나 예쁜지  꼭 살아 달라고 기도 좀 많이 해주세요

  • 새별얼루기 2012.12.26 12:15
    제발 별일없이 나을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호랑이와나비 2012.12.26 13:04
    에휴ㅠ 제발 이겨내고 살거라 아가야
    꼭 큰 탈 없이 일어나길 기도 합니다
  • 연어 2012.12.26 14:03
    아..............ㅠ_ㅠ
    애기 힘내라!!ㅠ_ㅠ
    슈슈 데리고 어제 병원갈랬는데 급한 일이 생겨서 미뤄졌네요..
    오늘...가봐야겠어요..ㅠ_ㅠ
  • 아톰네 2012.12.26 14:44
    머리도 폐도안다쳤길 기도합니다
    털끝만 쫌 다쳐서 누워있었을꺼에요
    아가야 잘이겨내서 부들부들한 이불맛 함봐야제
  • 뚜리사랑 2012.12.26 14:53

    아가야~~힘내~~
    니가 살고 싶다는 의지가 마마님을 만나게 했을거야.....
    꼭 힘내서 살아주라
    너를 위해 아줌마가 기도 많이 할게
    마마님과 따님이 수고 많으셨네요

  • 힘내서 꼭 일어나!!!
    그래서 마마님 넷째로 행복한 묘생을 살길 바란다
  • 떡갈나무 2012.12.26 15:47
    아가, 힘내라!
  • 북극곰 2012.12.26 15:49
    힘내!
    이추운겨울따뜻하게보내야지!
  • 홍냥이 2012.12.26 16:35
    오늘 제생일인데 생일소원으로 들어주실려나. 인생 제대로 살아보게해주세요~! 행복한 추억거리 마니마니 가지도록요~~
  • 미카엘라 2012.12.26 19:45
    저도 기도 보탭니다.
    힘내거라~ 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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