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길냥이

고양순

by 실비아 posted Dec 2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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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많이도 올리지요...

계속 나가서 감기 걸린 아이를 보고 찍고 놀다가 이렇게 자주 자주 올립니다.

ㅎㅎㅎ

솔직히 이 많은 사진을 올리는 이유는 또 있다!

엄마가 제가 돈벌어서 챙기래요.

ㅋㅋㅋ

그래서 혹시나 블로그에 많이 많이 올려 책으로...

만들면....

(헛 된 상상)

그러나 고양이 사진책을 만든 계기는 블로그라고 써져있더군요..

대회에서 장학금 1000만원을 얻지 못하는 이상..

땡!!!!!!~~~~~~~~~

 

어제 새로운 아이가 등장!

했습니다.

그리고 모냥이가 많이 아파요..

밥도 못먹고 달달 떨기만 하고..

먹으면 자꾸 어디에 걸리는지 인간처럼 크게 기침을 하며 괴로워해요..

참 ! 아랑 엄니가 보내주신 담요 아이들이 되게 좋아해요.

 

 

 

 

 

 

 

 

집에 들어가기전에 항상 부비부비 한 후에 들어 간답니다

 

 

 

 

 

 

안에 들어가 얼굴도 안 보인채 코~ 자고 있는 모냥이

 

.IMG_5721.JPG  

 

 

모냥이 털을 씻겨주고 싶은 마음..

IMG_5722.JPG IMG_5723.JPG

 

 

         깜짝 놀라 밖으로 나와 있는 모냥이IMG_5724.JPG IMG_5725.JPG IMG_5728.JPG IMG_5729.JPG IMG_5730.JPG IMG_5731.JPG IMG_5735.JPG             

 

이때 등장한 한 아이!

이름은 깜냥이로 지었습니닼

IMG_5738.JPG IMG_5740.JPG IMG_5741.JPG IMG_5742.JPG IMG_5745.JPG IMG_5746.JPG

 

멀리서 모냥이를 자꾸 쳐다보는 깜냥이..

 

 

밥을 주니 허겁지겁 먹은 깜냥이..

배가 고팠나봐요..

IMG_5748.JPG

 

 

집을 어슬렁 어슬렁 거리는 깜냥이

IMG_5749.JPG

 

 

사료를 먹다 계속 기침을 하고 못먹는 모냥이....ㅜㅜIMG_5752.JPG

 

걱정스러운지 추운데도 들어가지 않고 계속 쳐다봅니다.

IMG_5750.JPG IMG_5751.JPG

 

 

밥 먹는 것을 포기한 모냥이..

가슴이 아프다..

IMG_5753.JPG

 

 

 

걱정스래 계속 쳐다봅니다.

IMG_5754.JPG

 

 

아참!

그리고 사진을 보시다 보면 모냥이 눈이 이상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혹시 왜 그런지 아시는 분들은 쪽지로 이유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