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이도 올리지요...
계속 나가서 감기 걸린 아이를 보고 찍고 놀다가 이렇게 자주 자주 올립니다.
ㅎㅎㅎ
솔직히 이 많은 사진을 올리는 이유는 또 있다!
엄마가 제가 돈벌어서 챙기래요.
ㅋㅋㅋ
그래서 혹시나 블로그에 많이 많이 올려 책으로...
만들면....
(헛 된 상상)
그러나 고양이 사진책을 만든 계기는 블로그라고 써져있더군요..
대회에서 장학금 1000만원을 얻지 못하는 이상..
땡!!!!!!~~~~~~~~~
어제 새로운 아이가 등장!
했습니다.
그리고 모냥이가 많이 아파요..
밥도 못먹고 달달 떨기만 하고..
먹으면 자꾸 어디에 걸리는지 인간처럼 크게 기침을 하며 괴로워해요..
참 ! 아랑 엄니가 보내주신 담요 아이들이 되게 좋아해요.
집에 들어가기전에 항상 부비부비 한 후에 들어 간답니다
안에 들어가 얼굴도 안 보인채 코~ 자고 있는 모냥이
.
모냥이 털을 씻겨주고 싶은 마음..
깜짝 놀라 밖으로 나와 있는 모냥이
이때 등장한 한 아이!
이름은 깜냥이로 지었습니닼
멀리서 모냥이를 자꾸 쳐다보는 깜냥이..
밥을 주니 허겁지겁 먹은 깜냥이..
배가 고팠나봐요..
집을 어슬렁 어슬렁 거리는 깜냥이
사료를 먹다 계속 기침을 하고 못먹는 모냥이....ㅜㅜ
걱정스러운지 추운데도 들어가지 않고 계속 쳐다봅니다.
밥 먹는 것을 포기한 모냥이..
가슴이 아프다..
걱정스래 계속 쳐다봅니다.
아참!
그리고 사진을 보시다 보면 모냥이 눈이 이상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혹시 왜 그런지 아시는 분들은 쪽지로 이유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