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눈은 이많큼 내리고
빚쟁이들은 오늘도 빚갚으라며 기달리고!
여기도 한녀석
캔을 따주기가 무섭게 덤벼드는 녀석들!
캔을 따기가 무섭게 덤벼드는 녀석들 때문에
밥그릇에 덜어주려면 전쟁을 치룬다는!
전쟁을 치루더라도 꼭 밥그릇에 덜어줍니다,
회사앞 도로는 아수라장!
여기에 세개의 회사가 한데 모여있지만
회사사람들 그 누구도 냥이들에게 해코지하거나
냥이들 때문에 뭐라 하는사람이없다는거!
이곳은 냥이들에게 더할나위없이 좋은곳이지만
회사앞 뻥뚤린 도로 때문에 내마음이 언제나 가시밭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