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눈은 이많큼 내리고
빚쟁이들은 오늘도 빚갚으라며 기달리고!
여기도 한녀석
캔을 따주기가 무섭게 덤벼드는 녀석들!
캔을 따기가 무섭게 덤벼드는 녀석들 때문에
밥그릇에 덜어주려면 전쟁을 치룬다는!
전쟁을 치루더라도 꼭 밥그릇에 덜어줍니다,
회사앞 도로는 아수라장!
여기에 세개의 회사가 한데 모여있지만
회사사람들 그 누구도 냥이들에게 해코지하거나
냥이들 때문에 뭐라 하는사람이없다는거!
이곳은 냥이들에게 더할나위없이 좋은곳이지만
회사앞 뻥뚤린 도로 때문에 내마음이 언제나 가시밭 갔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예쁘네요
저희 아이들도 캔만 따면 제가 보이지도 않는지 무조건 뛰어듭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