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돌보는 길냥이 허스키짱^^
여기서 신청~크리스마스날 TNR수술받고서 현재 집에서 임보중입니다.
요녀석이 어찌나 순하게 수술도 잘받고 의사분들도 케이지에서 꺼낼떄도 전혀 하악질도 안하구 의사분들한테도
골골골 대기까지 하면서
길냥이가 이렇게 얌전한 아이 드물다하더라구요^^
빈방에 보일러도 틀어주고 한10일정도 상처아물떄까지 데리고 있는중입니다.
그런데 어찌나 예쁘게 애교도 부리고 저희 집 냥이들 한테도 너무나 얌전한 모습으로
얼마나 순하게 대하고있는지...신기하기까지 하네욤^^;;;;
에휴~~그래서~~~ㅜㅜㅜ 어떻게 밖으로 다시 내놓을지 완전 큰 고민중에 있네요ㅜㅜㅜ
너무나 사람을 따르는 애교많은 무릎냥이라서 누가 데려다 키우시면 얼마나 좋을까 싶네요.
제가 지금 다섯냥이 집사라서요..
여섯마리.....휴~~~~~~너무 버거울것같아서...ㅜㅜㅜ
암튼 요녀석 사진보시구 혹~~~~반하신 분~ㅋㅋ 있으시면 콜~~~좀 해주세요^^
너무나 매력적이고 착한 아이입니다.
한 8개월정도 된 여아입니다.^^*
P,S; 아주 도도하고 까칠한 냥이만 키워보시분~ㅎㅎ~~이런 애교살살 녹는 사람냄새ㅋ아니고 냥이냄새 풀풀나는
사랑스런 고양히 한번 키워보심은 어떤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