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조회 수 1022 추천 수 0 댓글 5

이사날짜가 얼마 남지가 않아서..불안한맘에 집주인께 그냥 길고양이들 밥 챙겨줘도 되냐고 우선 전화로 말씀드렸는데..

아저씨가 옜날분이셔셔 이해를 잘..ㅠ 우선 싫어하시는것 같진않아서 맘은 놓였는데내일 다시 말하기로 했는데..

허락만해주시면 이사가서도 낮에 와서 길냥이들 밥주고 싶은데..제가 잘한건지 모르겠어요 ㅠㅠ

몰래 주다가 가슴이 콩닥 콩닥 뛰네요 잘되기를 기도해주세요 ㅠㅠ

 

  • 바아다 2012.12.29 21:18
    싫어하지 않는다니 다행인데 좋아하진 않으실거예요.ㅎ
    고양이 밥주러 갈때 가끔씩 주인집에 작은거라도 갖다 드리면 덜하지 않을까요~
  • 프리티 2012.12.30 21:51

    저도 사과즙한박스랑 이것저것 선물했어요..주인이 이제 쥐약은 안놓는다고했어요 ㅠ

  • 바아다 2012.12.31 00:05
    잘하셨어요.
    근데 쥐약이라니...ㅠㅠ
    그나마 이제 안 놓는다니 다행이라고 해야겠죠....;;;
  • 소 현(순천) 2012.12.29 22:41
    나이드신분이면 명절 같은 날..뭐던 인사치루세요.
    걍 선심 공세 먼저 하면 나중엔 사료를 대신 줄수도 있어요.
    사료 갔다 드리고 소일꺼리로 길고양이 법도 챙겨줄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실비아 2012.12.29 23:11
    그러게요..
    안되면..
    조금 안타깝겠습니다.
    잘 되 길 빌게요..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