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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는 제 침대 위에 오줌을 싸더니 오늘은 어머님 이불에다 오줌을 싸서 또 이불 빨래를 하네요.

이번에는 방문을 닫았거나 그런 것도 아닌데 어머님이 하시는 말씀이 사람도 나이 들면 치매가 오듯이 옹이도 거의 십년 넘게 살았으니 망령이 난 게 아니냐고 하시네요ㅋ

  • 소 현(순천) 2012.12.31 12:22
    맞아요.
    저도 전에 냥이키우기전 치와와를 15년 넘게 키웠는데
    죽기 3년전부터 치매가 오고 오줌 조절을 못해 미처 화장실 가기도 전에 소변을 보고.
    맨날 걸레들고 다니고 락스로 닦고, 현관 바닥엔 아에 신문지를 늘 두둑하게 갈아 두었어요.
    동물도 그럴수 잇어요.
    방광이 약해지니 조절이 안된다고 하던데..
  • 투명(창4동) 2013.01.09 14:53
    저희집에도 둘째가 한동안 오줌을 여기저기 싸더니 어느순간 괜찮아졌어요~ 옹이도 그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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