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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0.10.10 09:30

이렇게 바뀌었어여...

조회 수 2760 추천 수 0 댓글 26

지붕위에 사는 노랑이와 새끼들....

얼마전에 지어준 집인데여....

집 옆의 지붕이..구멍이 많이 나 위험해 보이기두 하구...

그래서....

요랫던 집이....

SDC10441.JPG 크기변환_SDC10419.JPG

 

 

이렇게 바꼈슴당~~~

두개의방과...연결된 안전한 놀이 공간....

술래잡기도 하고....ㅋㅋㅋ

박스 4개를 붙인 후 ....구멍을 여러개 내어 놓았더니...

들락 날락거리며 ....뛰어 내리고..구르고....

넘 이뽀여 ^^

SDC10456.JPG

 

두마리는 밖에서 놀고 있고...

두마리는  상자 속에 들어가 있네여  ^^

크기변환_SDC10461.JPG SDC10459.JPG

 

 

 

보너쓰~~~~

요거이..누구일까여~~~?

가게 정문옆에 있는 인조 화분인데....ㅋㅋ

밍크에 낮잠 장소 임당~~~

쌀쌀할땐 요로콤... 담요를 덮어주면.....zzz....잘 자여 ^^

크기변환_SDC10447.JPG 크기변환_SDC10448.JPG 크기변환_SDC10462.JPG 크기변환_SDC10464.JPG

 

우리들 모두....뇌의....80%이상은.....냥이들 세상....

우리들 머리속처럼.....

온 세상도 냥이 세상이 되기를 꿈꾸며......

  • ?
    은이맘 2010.10.10 11:44

    오~~밍크~~`잘 있었니? 오랫만 이다^^ 건강해 보여 좋구나~~

    넓은 장소가 있으니 그렇게 이어붙이기를 할수 있지...우리네 에게는 허락되지 않는 공간이다...

    암튼 니네 냥이들은 겨울이 춥지 않겠다...

  • ?
    박달팽이 2010.10.11 13:39

    흐흐...이곳이 남에집 지붕인디...마치 우리집 지붕인냥.....

  • ?
    미카엘라 2010.10.10 14:40

    우하하하~~  지붕에다 동네 스티로폼 박스 죄다 끌어다 올려놓았네요?   달팽이님!!  박스귀신에 씌였구랴 ??  난 요즘 판자때기 귀신에 씌였는디...  넘의집에 덮어논것도 탐나서 자꾸 도독질을 하고싶어용. 이러문 안되지....   그리구....나르샤 밍크는 여전하네요~

  • ?
    히스엄마 2010.10.10 15:50

    저는 서랍장귀신이 쓰였나봐요.집에 2개나 만들어놨는데도 서랍장 구하러 아파트 돌아 댕겨요.

  • ?
    미카엘라 2010.10.10 19:32

    울 삐돌씨는 화장지 구신이 씌인거구나??   삐씨는 화장지를 그리 쟁여놓길 좋아라 합니다. 제가 그래서 맨날 흉봐요. 떵싸고 뒷처리 못한 귀신이 붙은거 아니냐고...  ㅎㅎㅎㅎ

  • ?
    쭈니와케이티 2010.10.11 23:51

    ㅋㅋㅋㅋㅋㅋ  제 웃음 소리 마포까정 들리죠???ㅋㅋㅋㅋㅋ  잘 나가다가  왜 남편분 얘기로  빠지삼???

  • ?
    다이야 2010.10.11 14:52

    서랍장활용은 뭐죠?

  • ?
    히스엄마 2010.10.12 12:46

    서랍을 빼고 밑에 이불이나 방석 깔아주면 고양이집으로 따뜻하고 좋아요.

  • ?
    박달팽이 2010.10.11 13:42

    cctv로 앞 상가 보고 있다가....스치로폼이 나오면 ..후다닥=3=3=3  신언니 부탁도 있구 해서(핑개)  12개 모아 놨어영  ^^

  • ?
    히스엄마 2010.10.10 15:40

    아이디어는 점점 늘어가고 우리 고보협 식구들은 치매걱정 없겟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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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달팽이 2010.10.11 13:38

    치매가 와도 냥이 생각하면 ...정신이 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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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아 2010.10.10 17:45

    냥이들에게 너무나 안전한 안성맞춤 하우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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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달팽이 2010.10.11 13:43

    가게 옥상에서 보면 아주 잼나여...녀석들...^^

  • ?
    free 2010.10.10 21:03

    정말 포근해 보인다...애쓰셨어요*^^* 스크레쳐 내덜말고 얌쟌히들 써!!

  • ?
    박달팽이 2010.10.11 13:45

    오마나...free님~~ 스크레쳐.....거...굿 아이디어.....스크레쳐 할것도 하나 올려 줄까?

  • ?
    rabbit-sin 2010.10.10 23:14

    대단하세여!!!!!!

  • ?
    박달팽이 2010.10.11 13:46

    무쉰 말씀.....다른 분들이 더 대단하신거...지두 잘 암니당~~ ^^

  • ?
    김갸비 2010.10.11 06:43

    우와...놓아줄 공간만 허락된다면 저도 당장 만들고 싶어요.당연히 허락된 공간은 저희 동네 어디에도 없어보입니다.ㅠㅠ.조그만 밥그릇도 버리느라 바쁜 야박한 저희 동네..특히 건물주도 아닌듯 보이는 그 할머니..제가 놔둔 밥그릇을 버리더라구요.지금 그곳은 지날때마다 보면 쓰레기봉투가 매일 뜯겨있는데도 말이죠.암튼 넘넘 부러워요.

  • ?
    박달팽이 2010.10.11 13:48

    요집 지붕이...그러니까.....울 신랑이랑 친분이 있으신 분 건물이라서...걍....저질렀지여 뭐..^^

  • ?
    재롱이 2010.10.11 09:27

    너무 멋져요.

  • ?
    박달팽이 2010.10.11 13:49

    길냥이집 치고는 ......음......멋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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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고양이. 2010.10.11 09:31

    길냥이 러브하우스~~~

  • ?
    박달팽이 2010.10.13 07:41

    오~~ 러브 하우스~~~~

  • ?
    초코초코볼 2010.10.12 13:39

    와~~~~ 이런 사진 보면 저도 장소만 가능하다면 저희 길냥이들에게 집 마련해 주고 싶은 마음이 용솟음쳐요,,

    누군가 버린 스티로폼박스였겠지만,,,  멋진 냥이 집 건축자제로 쓰이니,,,  박달팽이님 손은 요술손이세요.

    앞으로 겨울에 보온도 잘 될 것 같아요. 

  • ?
    박달팽이 2010.10.13 07:44

    요즘 전...스치로폼에 ...눈...멀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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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 햇살 2010.10.16 15:44

    이런집 놀 수 있는 자리만 있으면 얼마든지 만들어줄텐데..

    그런 곳이 아무데도 없으니..

    겨울이 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으면서

    마음만 많이 아플것 같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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