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중성화 수술후 집에서 임보중이었는데..날씨도 너무 춥고 계속 임보하며 지켜보다가
고민고민 ~~결국 여섯째로 입양~집에서 기르기로 마음정한 허스키짱입니다^^
요녀석이 어찌나 집안 적응력이 빠른지...저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변죽이 짱~~ㅋㅋㅋ
그리고 집에 있는 아가들하고 부딪히면 얼른 먼저 발라당 저 자세로 들어가니..
별다른 트러블로 일어나지않구요..ㅎ
앞으로 건강하게 잘 지낼 일만 남은것같습니다^^
암튼 목 카라 떼어낸후 요즘의 허스키짱의 모습입니다^^
빈 방에 따로 잠자리도 있는데 어제는 자다가깨보니 바로 옆에서 자리잡고 늘어지게 자고있어서 허걱~깜놀 했네요..ㅋㅋㅋ
원래 집에서 키우던 아이인냥 모든행동이 너무 자연스러운 귀여운 매력덩어리 우리 허스키짱~예쁘게 봐주세용^^
** ㅎㅎ 그러고 보니 사진속의 세녀석드 모두 길냥이 업둥이들이네요^^
모두들 너무나 사랑스럽고 어여쁜 아가들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