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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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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포대가 벌써 20개가 넘었네요.. 겨울이 오면서, 밥줄때 사람들 시선을 들 느껴져 좋지만, 쌓인눈을 보면 짠합니다.

얼마전에 근처 상가에서 꽁치캔을 몇개 받아서 길냥이에게 주었읍니다. 허~헉 꽁치캔이 꽁꽁 얼어버려서 안에 있는 꽁치 꺼내는데 힘이 들더군요.. 어쨌든 무시히 꺼내서 냥이들한테 골고루 나누어 주었읍니다..

이 추운겨울 꽁치 먹고 힘내서 잘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는데, 전해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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