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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회원

조회 수 863 추천 수 0 댓글 2
도랑치고 가제 잡고ㅎ
내일 닥집언냐 초대로 부산 가는길에 해운대 들러 울 아들 얼굴보고 작대기 세개단거 보고 언냐집가서 맛난거 많이 묵고 생각만으로도 너무 행복해요
잠을 계속설쳐 일찍 자야지 하는데 맘이 덜떠서인지 히죽히죽 웃게 되네요
멀어서 못오시는분들 대신 배 뻥하도록 먹고 오겠습니다
내일 같이 못가는 메리안고 코자야겠어요
부러우신분들 서울역으로 달려 가셔도 됩니다
  • 시우 2013.01.12 20:26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사랑하는 아드님 얼굴도 보시고~~맛난거 많이 드시고...
    아..부러버라~
  • 소립자 2013.01.12 21:29
    날이 풀려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서울은 날이 추워 내내 길가에 눈이 쌓여있고 빙판길이었는데
    오늘 기온이 좀 올라가면서 많이 녹았답니다.
    고양이밥자리로 선명하게 찍혀있던 고양이발자욱들이 다 없어져서
    다행이다 싶다는 생각도 들고
    부산에서 번개하시는 분들한테도 날 풀려서 잘됐다 싶었어요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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