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모임 하는 장소 가다가 졸리가 없어진줄 알았던 아가들과 얼마나 신나게 노는지 아가들은 줄행랑을 쳤지만 추위 잘 견디고 나름 편안한 곳에서 잘 지내고 있다
남편이 상품권을 줬는데 안가던 백화점에 가볼까? ㅋ ㅋ 고민을 좀 해봐야겠어요
그리고 지난번 닭가슴살 구입했던곳에 목뼈도 살수 있나 들러 2킬로만 살려고 물었더니 되려 어디 쓸꺼냐고 물어 밖에 있는 아이들 줄꺼라고 했더니 제법 많은 양을 그냥 주시네요 오늘은 운수 대통한날입니다
작은 것에도 이렇게 기쁘고 좋은데 로또 당첨된 사람은 어떨까?
푹 삶아서 저는 뼈가 걸릴까봐 매매 갈아서 사료에 비벼줍니다 자주 들러 가슴살 사면서 이쁜짓 많이하고 와야겠습니다
상품권에 새끼들 간식감에...
공짜는 무조건 좋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