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구조물에 갇혀 울고 있던 아기냥이 구출건에 대해 질문 올리면서 고보협 회원이 됐습니다. 그전에 미처 보이지 않던 길고양이들의 가엾고 힘든 삶이 눈에 띄기 시작하네요. 관심이 가면 갈수록 마음은 더 아파지고 새삼 모든 생명체는 다 소중하다는 생각에 밤마다 사료를 주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고양이가 먹는지 알 수 없지만 아침에 보면 깨끗하게 다 먹은 것을 확인하면서 보이지 않는 소통을 시작했습니다. 물도 함께 놓아 주는데 요즘 날씨가 추워서 아침에 보면 꽁꽁 얼어 있는 날이 많아서 안타깝습니다. 많이 목 마를 텐데 어디서 물들은 먹는지.... 앞으로 좋은 얘기 많이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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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찮게 시작된 분들이 많습니다 아픈 마음 기쁨 함께 나누어 길아이들 삶이 덜 고단할수 있게 노력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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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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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길고양이 관련 자료,... | 고보협 | 2014.03.15 | 2342 |
공지 | 자원봉사에 지원해주세요~(TNR지원팀, 정책팀, 홍보팀 및 게시판관리, 행정관리 두루두루 자원봉사자분들이 ... 6 | 고보협. | 2012.10.10 | 132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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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9 | 사과 13 | 실비아 | 2013.01.29 | 9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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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7 | 제 탓입니다. 10 | 리보솜 | 2013.01.30 | 10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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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 인사드립니다 2 | 소민사랑 | 2013.01.31 | 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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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3 | 훈남 리보솜 오빱 3 | 실비아 | 2013.01.31 | 1201 |
2592 | 우리 조커 한달만에 찾았습니다!!!!!!!^-------^ 14 | 소풀 | 2013.02.01 | 1017 |
2591 | 할배 어디갔어? 3 | 마마 | 2013.02.01 | 683 |
2590 | 밥집 옮긴 곳 ^^ 1 | 리보솜 | 2013.02.02 | 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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