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였어요

별이

by 히야 posted Feb 0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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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에서 버려진 별이,

그 할머니가 노끈에 묶어서 신발장에 묶어 놓았어요.

먹이도 안 주고 결국 버려졌는데 다행이 가족이 되었어요.

그래서인지 절대 밖에 안나가는 별이랍니다.

처음에는 쌀도 먹었어요, 너무 배가고파서...

이제는 호랑냥이가 되어 잘 지냅니다.

너무 뚱이가 된 게 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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