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였어요

코코~건강하게 아주 잘지내고있어요

by 사익호 posted Oct 1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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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인 초코가 돌보지않아 매일밤 서글프게 울어대던 녀석

그러다.. 우리집앞 냥이밥그릇속에 쏙 들어가

불쌍하게 웅크리고 자고있는걸....냅다 안고 들어왔더랬죠

첨엔 아파보이던...우리코코~~

지금은 아주 잘 지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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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이녀석 취미가 참 특이한 녀석이더군요~

뭔가 꺼낼려고 안간힘을 쓰길래....대체 뭔가 궁금해서 살펴보니..ㅋㅋ

바로..우리집 토깽이가 생산해놓은 토끼똥 한알이 떨어져있더라구요

그걸 어찌나 갖고싶어하던지...꺼내줬더니...ㅋㅋ너무 좋아라해요

그래서 같이 놀면서 맘껏웃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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