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인 초코가 돌보지않아 매일밤 서글프게 울어대던 녀석
그러다.. 우리집앞 냥이밥그릇속에 쏙 들어가
불쌍하게 웅크리고 자고있는걸....냅다 안고 들어왔더랬죠
첨엔 아파보이던...우리코코~~
지금은 아주 잘 지내고있어요
그런데...이녀석 취미가 참 특이한 녀석이더군요~
뭔가 꺼낼려고 안간힘을 쓰길래....대체 뭔가 궁금해서 살펴보니..ㅋㅋ
바로..우리집 토깽이가 생산해놓은 토끼똥 한알이 떨어져있더라구요
그걸 어찌나 갖고싶어하던지...꺼내줬더니...ㅋㅋ너무 좋아라해요
그래서 같이 놀면서 맘껏웃었네요~
ㅋㅋㅋ...아 그럼 저거이 ..퇴끼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