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2013.02.05 02:28

강제 퇴출

조회 수 1742 추천 수 1 댓글 16
저-...강제로 누군가를 내보내는 것도 가능한가요?
  • 실비아 2013.02.05 02:30
    유희준오빠강제로나가도되나요?
  • 엄마의 정원 2013.02.05 09:13
    실비아학생
    어제 댓글달은 글
    불편해지면 댓글 지우고 왜그러는지...
    내가 한말에 사소한거지만 길아이들 위한다는 마음에 나눔한거
    최소한 감사함을 표현할줄 아는 사람만이 길냥이들 생각하고 또 책임있게
    살아가는 사람의 도리인겁니다.
    강제로 나가는 부분은 얼마든지 묻지 않아도
    본인선에서 가능한거 같은데요.
    뽀로롱님이나 유희준학생은...
    더 이상의 등장인물들은 안나오길 바래요.
    여기 오시는 분들 나름 지치시고 힘드신 분들 많아요,
    실비아학생 집앞 아이들 조금만 관심가지고 공부를 더 신경쓰길
    여기 오시는 고보협회원님들 다바라실겁니다.
    실비아학생은 어머니와 친구들과의 대화가 진심으로 더필요한듯해요.
  • 아톰네 2013.02.05 12:59

    실비아님...강제퇴출은 아니고요...(강제퇴출이면 이런글을 어떻게 쓰시겠습니까!)


    아마도

    동일 아이피로 유희준 뽀로롱 등의 아이디가 동일 ip로 나오고 있어 자동 ip차단이 된겁니다.

    그분들 가입정보도 정상적이지 않습니다.

    아무튼 ip자동차단되오니 유념하시고 글 작성하기 바랍니다.

  • 리보솜 2013.02.06 00:09
    저...ip차단 됬는데...ㅜ 잘못한것도 없는데...
    폰이 글 잘 안올려져서 여러번 누르다 경고 뜨면서 금지 먹었는데 풀렸나 해서 댓글 달아봅니다..

    이노무 렉이 문제네요...ㅎ...
  • 아톰네 2013.02.06 12:57
    네 일초에 글을 몇번씩썼다지웠다를반복ㅎ면 스팸으로 자동분류되어 일시ip차단됩니다
    한도시간후엔 이상이없으면 자동으로풀립니다
  • 리보솜 2013.02.06 00:26
    제가 한동안 정신이 없어서 여길 들어오지 않았는데... 또 사건이 터졌나 봅니다.

    우선... 엄마의 정원님.... 실비아 학생 에게 여러가지 지원을 해드리며, 나름대로 애착이 가신다는 것을 댓글을 보며 느꼈습니다. 하지만 (제가...이번건은 독설 일지 모름니다.) 이번일이 어떻게 터졌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정원님께서 저렇게 까지 화를 내시는 것을 보니... 직접 손찌검이나 비난을 하실 수 없으니... 차라리'무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매로 때리는 것 보다 '무관심'이 더 무섭다란 말과 비슷한 말이 있지 싶은데...

    요약하자면, 반성의 기미가 안보이면 차라리 관심을 주지 말자..입니다. 계속 그러시면 오히려스트레스 받습니다(엄마의 정원님 께서). 냥이에게 밥을 주는건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까지 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전 오히려 애들 보면 스트레시가 풀립니다.(주머니가 가벼워 지긴해도..)

    이 댓글에서 제가 뭣도 모르고 쓴 글이라 생각하시면 쪽지로 저에게 욕을 보내도 수긍 하겠습니다.

    학생들 사이에서 이런말을 하죠.

    실비아님. 작작합시다. 이런 일을 일으키시면 본인은 괜찮을지라도 보는 사람은 안그렇습니다.

    이런 마음으로 차라리 글을 안보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이런 시비?거는 말투지만... 이런 글이 올라오지 않도록 글을 올릴때 두,세번 생각하고 올립시다.
  • 엄마의 정원 2013.02.06 10:15

    리보솜학생에게
    제게 글을 남겨서 글올립니다.
    실비아학생의 문제는 맨처음무렵에 동네 길냥이들이 추워서 떨고 있는데 동네 헌옷수거함에
    옷들은 너무 더러우니(?) 좋은걸 주고 싶다고 올린글에 제가 담요몇장과 간식후원을 보냈어요.
    헌옷수거함에도 얼마든지 가능한데 라고 생각하며..그래도
    그런 착한 마음이 기특해서 눈여겨 보게 되었어요.
    계속 올라오는 글을 보고 여러분들이 비공개로 후원을 보내고 있는 느낌이 들었고
    점점 수위가 지나치고 진실성여부가 생각되는 글들이 보이고
    회원분들은 또 그곳에 실비아를 격려하고 걱정하는 글들이 올라왔어요.
    관심을 받기위한 수위가 좀 지나쳤고 쉽게 후원받는 물품들을 보면서
    어떤생각이 들었던건지....ㅠ
    화가 나서도 스트레스 받아서도 아니예요.
    그냥 그러거니 무시하고 무관심으로 지나칠수 있지만
    어른으로서 이런 무관심이 어쩌면 무책임한 방관자가 될수도 있기에
    그동안 몇글에서 제가 주의를 준것입니다.
    몇명의 인물이 가공되어 만들어진 인물들이란 느낌이였고
    불편한 글이 올라오면 다삭제를 하고..
    그래서 지속적으로 그글을 안보신분은 무슨일인가
    생각이 들겁니다.

    저역시 딸을 키우는 엄마로서
    실비아어머니께서 아이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합니다.
    착하고 예쁘게 자랄수있기를 마음으로 빕니다.

  • 아롱엄니 2013.02.06 09:48
    실비아님, 쪽지보내기가 안되는걸 보니 탈퇴하신건가요.
    며칠 안봤더니 게시판에 뭔일이 있었던 건지요.
    사료는 어제 배송시작했다니 오늘 내일중 도착할듯하네요.
    쪽지가 안되서 할수없이..이렇게 적게되는군요~ㅠㅠ
  • 리보솜 2013.02.07 01:08
    뽀로롱...이라는 닉네임을 가지신분이 글을 썼을 때도 잠시 탈퇴 하셨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그 사건 당시 쪽지를 보내보려 해도 두분다 쪽지보내기 가 안뜨더라구요...
  • 아루 2013.02.06 10:54

    일단 더이상 물품을 보내지 않을것을 권장하고 싶습니다
    배송중인 분들도 배송완료 전이라면 우선 중지하는 것을 고려해 보시구요

    원칙적으로 고보협에서는 후원을 요구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모를 피해가 발생할수 있기때문이구요.
    사실 사진 몇장과 짧은 글만으로는 파악할수 없기에
    사실관계 전까지는 신중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 아롱엄니 2013.02.06 19:53
    저도 한동안 자세히 글을 읽지는 않아서 무슨일인지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만,
    혹시 실비아학생이 뭔가 문제를 일으킨건가요..?
    저역시 엄마의 정원님처럼 처음에 어린학생이 냥이들을 돌본다는 말에 기특해서
    담요와 사료, 간식약간을 보냈어요..
    그리고 간간이 올라오는 사진과 글을 보면서 막연히
    '어린학생이 그많은 냥이들을 돌보려면 힘들겠구나' 싶었죠..
    얼마전에 얼핏 냥이들 사료가 얼어서 못먹인다는 말에 사료를 한푸대 보냈답니다..
    그런데 어제인가 보니까 실비아 학생에게 쪽지가 안되네요... 탈퇴한건인가요..?
    문제되는 글들은 다 지원진상태인가 봅니다. 아래글들 몇개 읽어도 무슨소리인지 알수가 없네요..ㅠㅠ
  • 아루 2013.02.06 20:48

    위 아톰님의 댓글을 확인하시면
    실비아 뾰로롱 유희준 회원 모두가 동일 아이피 라고 합니다.
    실비아 회원이 글(이미 삭제한 글)을 남겼을때 많은 회원들이 댓글을 달았었고
    본인이 받아들이거나 타인이 보기에 좋지않는 내용이 있자 실비아회원은 탈퇴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뾰로롱 회원이 나타나 실비아 회원을 옹호하는 글을 남기고 또 탈퇴를 했구요.
    그리고 탈퇴했던 실비아 회원이 다시 돌아와 새로운 글을 또 작성하기 시작..

    단정할 수는 없겠지만 제 추측으로는
    한 아이피에서 발생한 일로써 동일인일 가능성이 높으며
    탈퇴했다 가입했다를 반복하면서
    그때마다 닉네임을 변경하여 글을 남기면서 다중이 놀이를 한 것이 아닌가 의심스럽구요.

    고보협 회원님들의 특성 상 이런저런 안타까운 상황의 글을 보게되면
    다같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꺼이 후원해 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을 역으로 악이용하던 사례가 있기 때문에
    후원결정전에 다시한번 사실관계를 확인하시고 진행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절대로 후원을 하지마시라거나 줄이시라는 말씀은 아닙니다 ㅎㅎ
    단지 정말 도움이 필요한 분들, 확인이 되신 분들께 도움이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리보솜 2013.02.07 01:03
    다중이 놀이라.... 정말 소름 끼치네요....

    동일 ip라면...틀림없겠죠...

    전 처음 뽀로롱 님이 저에 대해 좋지 않은 말을 하길레.. 내용도 그렇고 해서 실비아님 어머니께서 쓰셨나...싶었는데... 두번째 가공의 인물은 진짜 아니다 싶었는데... '다중이 놀이'라면 이해가 되네요...

    기운이 빠집니다...ㅎ....
  • 아롱엄니 2013.02.07 23:54
    실비아님, 사료도착했죠... 냥이들 먹는 사진이라도 보내주면 좋겠네요...
    여러가지 이야기들로 혼란스럽습니다만...
    저는 그래도 힘들었을 누군가를 제가 조금이라도 도왔다는 것을..
    믿고 싶습니다... gooeypie@daum.net 입니다...
  • 구공탄 2013.02.09 03:10

    그학생이란분 글쓰는것 계속보면서 뭔가 이상하단생각은했었는데 설마 그랬던건가요; 저도 이거저거 보내려다 좀깨림직해서 지켜보고있었거든요..

  • 꼬마찐빵 2013.02.09 07:09
    가입인사는 어제 드렸지만, 며칠간 실비아씨 눈여겨 보니까 저도 엄마의 정원님이랑 비슷한 생각이 들더군요; 댓글 알바들 보면 온라인 글일 뿐인데도 진정성이 안 느껴지던데 그런 느낌..
    전 지하철에서 구걸하는 사람들한테는 직접 기부 안 하고 매달 공식 기관에 기부해왔거든요; 그걸 악용하는 사람들도 많고, 공식 기관이 아무래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잘 파악하고 적절하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고양이 돌보는 것도 비슷한 것 같아요. 이미 회원님들 심리를 악용해서 후원받은 물품은 다른 곳에 팔거나 통덫놀이 하는 사람들도 적발됐다는 댓글도 봤는데ㅜ씁쓸하더군요..
    실비아씨가 사기 쳤다고 단정짓는 건 아니구요, 일반적으로 말해서 자살까페에 청산염 판다는 거짓광고 올려서 사기치는 사람까지 있는 세상이니..아무쪼록 다들 조심하셔서 더는 피해가 안 나왔으면 좋겠어요ㅜ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