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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746 추천 수 0 댓글 2
오늘은... 애가 보이긴 하였지만... 쓰레기장 바로 옆에 어제 차밑에 종이때문에 싫었는지... 차를 못세우게 해놨네요... 그 근처 골목길 닭집 맞은편 차밑에서 발정난 소리 듣고 가보니.. 있던데...ㅎ

그냥 쓰레기 장에 있었다면 보는 눈 있어도 신경안쓰고 주려 했다만.. 오늘은 자정에 쓰레기장에서는 보지못했습니다..ㅎ..

요즘따라 애들이 사람 눈 띄는 곳에 많이보여 걱정입니다..ㅎ...
  • 또자 2013.02.15 00:46
    맞아요 이상하게 오늘 사람들 눈띄는 곳에 많이 있네요 오늘저는 12녀석 만났어요
    그동안은 한두녀석 만나기도 힘들었는데요 반갑갑기도하고 사람들이 괴롭힐까봐 염려도 되구요
  • goldfish 2013.02.15 11:22
    조금 익숙해지면 사람 눈에 띄지 않는 곳에 고양이들이 보이는 곳에서 좀 멀지 않은 곳으로 먹이를 주면 고양이들이 나중에 스스로 찾아와서 먹습니다. 왜냐하면 고양이들이 계속 자기영역안으로 여기저기 탐색하면서 돌아다니니까요 다만 먹이주는 사람이 먹는 먹을 바로 확인할수 없어서 누가 먹는지 잘 몰라서 좀 안타깝지요
    어떤 고양이는 사람을 너무 무서워해서 사람이 근처에서 지키고 있는 것을 알면 한참동안 나타나지 않지요. 특히 약하고 아픈 고양이인경우 그렇지요. 그런 고양이 밥먹는것을 확인하려는
    1시간정도 숨어서 움직이지 않고 기다려야하는 경우도 있지요 누군가가본다면 저 사람 저기서서 뭐하나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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