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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조회 수 2199 추천 수 0 댓글 5
 

 

돌쇠가 스님을 독차지 한다고 돌쇠가 제옆에 붙어 잇기만 하면 와서 하악 거림니다..

질투에 화신 콩떡 나원참 ...한참을 웃엇습니다..^^

일마치고 저녁에 애들과 함께 쉬고 잇는 모습입니다...

 

 

  

 

콩떡이 살짝이 다가와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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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를 피웟는데..공기가 차서 마스크를 쓰고 잇엇드만 ...뭐여..하고 빤히 처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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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가락 이빨고 싶어서 안달을 부리더만 지 발바닦을 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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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쇠가 독차지하고는 앞에 붙엇다 콩떡이 하악 하면 뒤에 붙엇다..^^

자태가 멋잇죠..

어제 절에 온지 첫째밤 도 밤새 이러고 잇엇습니다..이틀째 밤에는 추웟는지 이불속으로 파고 들어와서

같이 잣어요......

하여튼 듬직이 돌쇠 꿈쩍도 안하고 같이 잣어요...괜히 돌쇠가 아니죠...^^

동물이 그러기 쉽지 않은데...오래 떨어져 잇어서 그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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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옆에 붙어 잇는 돌쇠를 향한 無言 에 눈빛...야....쫌 ..비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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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님 ! 안녕하시죠..

걱정해주는 덕에 잘 잇습니다.._()_

오늘이 단양 6일장날이라 먹을것좀 사고 이불사고 이것저것 사서 올라가는 길에 소식 전합니다.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회원님들 가정에 만복이 깃들고 웃음꽃이 항상 피어나기를 소백산에서 발원 합니다._()_

 

나무아미타불_()_

 

팔봉암 스님 합장_()_

  • ?
    초록별길 2010.10.17 08:21

    참 보기좋은 풍경이네요...[집으로]의 완결편 ㅎㅎㅎ

  • ?
    김해숙 2010.10.17 11:47

    우와 멋져요

  • ?
    쭈니와케이티 2010.10.17 15:55

    까칠냥  콩떡~~~  샘쟁이 콩떡~~~  스님도 이제 외롭지 않으셔서  좋으시겠습니다.^^  스님 외출하신동안  절 청소도 하고 그래야지 돌쇠군???ㅎㅎ

    지들 집인건 희안하게 알아보고 급 적응하네요 ㅎㅎㅎ  이쁜 똘똘이들~~~~^^

     

     

  • ?
    모모타로 2010.10.17 18:41

    아앙~ 요즘 돌쇠와 콩떡이 사진 자주 보게되어서 넘 좋아요~ 사랑스러운 아가들~

  • ?
    다이야 2010.10.18 20:24

    오랜시간떨어져이ㅆ게되 걱정하시더만 너무좋아요 마당에서만 잠시노는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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