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창문 너머로
얼굴만 봐도 반응하는 녀석.ㅠㅠㅋ
제가 베란다로 들어오면
이렇게 저 삼선슬리퍼를 뜯어요.;ㅁ;ㅋㅋㅋ
다리는 아직도 저상태...ㅠㅠ;;;;;;
우리 하라 이쁜척~ㅋㅋㅋ
스킨쉽을 유난히 좋아하는 녀석.
결국 벌러덩~
표정ㅋㅋㅋㅋㅋ
땡그란 눈.
하라야 눈 안부시니?ㅠㅠ
그냥 다 좋다고 발라당발라당.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하라 소식이에요!지금껏 시험이니 뭐니 놀아야 한다느니 별별 일이 많아서
자주 들리질 못했네요.ㅠㅠ이제 시험도 끝났으니 10월 한달은 펑펑 놀아 볼까요. 고보협도 자주 들리고, 냥이들 밥도 더 자주 주고.
날씨가 추워지긴 하는데 하라는 지금 날씨가 너무 좋은가 봐요. 아직까진 햇빛만 비추면 나름 따뜻하니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