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켜보고있돠.jpg
사진찍기 정말 힘든 아빠냥이에요. 사실 진짜 아빠인지는 모르겠지만 ..-_-;;
덩치도크고..숫컷인듯하여 가족구성을 하였듬; 가까이가면 후다닥 숨어서 멀리서밖에 찍을수 없네요...ㅜㅜ
오면때릴꺼냥.jpg
엄냥이에요 아들보다 더 예쁜 엄마냥이 ;ㅂ; 얘는 아빠냥처럼 숨지는 않지만
1미터 사정범위 안으로 들어오면 앞발을 스윽.. 들지요....ㅜ.ㅜ 무서움....이미 피를 본...(..);
아들냥이 티엔알 하기전이네요 ㅋㅋ 지금은 귀표식이 있져.. 사무실에 저밖에 없으면 이렇게 놀러오는데
책상위에 당당하게!.. 이땐 살이 포실포실했는데 티엔알하고나서 살이많이 빠진거같아요 -_ㅠ
이거슨.. 제가 굴러다니는 박스들을 모아 만든 캣타워인데...
길고양이들이라 그런지 전혀 관심없네요ㅠㅠ 흐규흐규
뽀개야되는데 넘 열심히 만들어서 못뽀개고있는 ㅠㅠ 흐엉
마지막으로 요아이는 한참 눈많이올때 공장앞에 버려진아이죠;
요녀석때문에 많이 울었던..ㅜㅜ 지금은 친구에게 보내져서 호강하고 살고있어요~ㅋㅋ
어딜가도 겁이 없는건지.. 적응 잘하던 아이 그래서 더 맘아팠죠ㅠ 버리지 말라고 그렇게 애교부린건가 싶어서
공장냥이들 티엔알이라는 산은 넘었고.. 또한번 넘어야할 산이 남았네요
조만간 공장이 이사를 하는데 걱정이 많습니당 ㅜㅜ 초보맘 만나서 애들이 고생이 많아요;;
세마리 다 이주 성공해야될텐데요 제발 ..!! 이주하면 새 보금자리 만들어주고 후기 올릴께요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