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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3.03.05 01:48

TNR했을때 막둥이 너무 이뻐서 찰칵

조회 수 5150 추천 수 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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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이뻐라~^^

이 작디작은 고양이 막둥이 때문에

들판의 고양이들과의 인연이 시작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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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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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에도 잘 따르긴 해도..이렇게까지 애교가 많을 줄이야..

안아달라고 하고 안겨있고..

당황스러울 정도로 폭풍 애교를 떨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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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보내 주던날도 너무 미적미적 통덫에서 걸어나가길래

다시 안았더니..꿈뻑꿈뻑 안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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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TNR타자..막둥이 딸 겁쟁이는 맨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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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보내 주던 날 산책 따라와서

응응 하는 모습..

이 들판에 더이상 아파트가 안들어섰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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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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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함께 중성화 했던 깜씨(막둥이딸) 조금 어렸을때

       엄마 막둥이와 밥 먹겠다고..하는 모습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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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간절한 표정이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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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소 현(순천) 2013.03.05 07:47

    사진이 하나도 안보여요. 본문삽입 눌러주세요.
    눈밭속에서 살던 그 자유로운 냥이들 보고 싶습니다.

    밖에 살아도 막둥이네 처럼 살수만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항상 인연은 정말 예기치 않았던 곳에서 일어 나거든요.

    사람을 넘 잘 따르네요...이제 그곳에 더는 아파트가 들어서지 말고 자연에서

    냥이들이무리없이 살아갈수 있기를 바랩니다.

  • ?
    노꼬미 2013.03.08 00:29
    아파트 들어서면..산책 하는 사람들도 늘거고..
    고양이 밥준다고 고양이 많다고 싫다그러는 사람 생길까봐.
    마음이 좀 그래요. 어떤 분들은 이 들판을 생각하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거 같다고
    말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아직도 많은 분들이
    고양이를 싫어하세요.
  • ?
    미미맘(여수) 2013.03.06 00:10
    애기들 정말 이쁘네요..
    막둥이 애교가 ㅎㅎㅎ 완전 쩔어요.ㅎㅎ
    아래사진 블랙아기는 표정이 너무 우습네요..귀여워요~
  • ?
    노꼬미 2013.03.08 00:30
    애들 다 제가 키우다시피 한 거 같아요.
    진짜 하루도 안빠지고 다녀서..
    성격도 다 알겠고..특히 깜씨는 애교도 많고
    요즘은 밥통에 얼굴을 박고 있어요..^^;
  • ?
    닥집 고양이 2013.03.06 02:49
    깜씨 이마에 밥풀떼기~??ㅎㅎ
    눈천지 속에 평화로웠던 아이들...
    눈은 녹았어도 역시 평화 롭네요.
    아이들이 모두 아주 친화적인가봐요?
    저 들판에 자유를 영원히 누릴수 있도록
    그 주위에 아파트 분양이 안됐으면 좋겠네요.
    저위에 박스 아파트는 어디에 두신건가요?
  • ?
    노꼬미 2013.03.08 00:32
    네 친화적인 편이지만 아무 사람들에게나 가지는 않는 것 같아요.
    아파트 들어서고 금새 입주하고..또 이 자리에
    뭔가 들어서면 어쩌나..
    돈을 많이 벌어 여기 땅 사면 좋겠다..그런 상상도 해보고
    그런답니다. ^^;;;
  • ?
    임서현 2013.03.06 09:03
    아유아유 어쩜 ;ㅅ; 저리도 이쁠까요..까..망이는 특히 더이쁘네요 ...-ㅂ-;;;
    사람 따르는 아이들보면 맘이 짠해요 ..
    개발은 그만되고 아이들이 살곳이 곳곳에 더 많이 자리잡았으면 좋겠어요
  • ?
    노꼬미 2013.03.08 00:34
    제가 가는 길앞으로 야옹 거리면서 막 뛰어와요
    뛰니까 야옹거리는 소리가 앙앙앙앙~막 이런 소리가 나거든요?..
    그러면 더 가엽단 생각이 들고. 그 모습 때문에
    캣맘이 되버렸나봐요.
  • ?
    네로언니 2013.03.06 16:06
    까망이 표정 완전 웃겨서 보고 또 봐도 웃겨 죽겠어요~ㅎㅎㅎ
    더 이상 개발 없이 아가들이 지금처럼 평화롭고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 ?
    노꼬미 2013.03.08 00:36
    저땐 지금보다 어릴때인데 이 애들이 어릴땐 얼굴이 좀 얍실한데..일년 좀 넘거나 하면
    얼굴이 동그렇게 자리 잡는 것 같아요. 고양이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지만..
    관찰해본 결과로^^;;
    그래서 깜씨는 엄청 살찌답니다.
  • ?
    마마 2013.03.06 22:15
    지금 모습처럼 지낸다면 부러울께 없겠지요 얼마나 맛났으면 저 입좀봐 이뻐라 아가들
  • ?
    노꼬미 2013.03.08 00:39
    저 입모양..표정..
    고양이들이 표정 없다고 하는데..저 사진 속에는 막 간절한 얼굴도 있고 해요. ㅎㅎㅎ
  • ?
    터프리 2013.03.06 23:40
    집냥이같아여,,,어떻게 그렇게 품에 폭 안길수있죠^^
    ㅎㅎ,,,사진잘찍으셨어요
    애들이 건강해보이고 자유로워보여서 기분이 좋아요^^
  • ?
    노꼬미 2013.03.08 00:37
    TNR하는 병원에서 피검사했는데..집에서 키운 고양이들 같이
    건강상태가 모두 좋다고 엄청 잘 먹인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하하^^
    너무 뿌듯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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