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 보기엔 너무 이뿐아이들이라 사진한번 올려봅니다~ㅋ
또또는 회색털이 너무 머찌고 노란호박눈을 가진 미묘남아입니다
어느사이트였나.. 또또가 아기였을때 주인이 500원 책임비만 받는다며..ㅡㅡ
암툰 꼬리가 한번 꺽였다는 이유로 그렇게 저에게 오게된 아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눈치를 마니봐요..첨에는 얼마나속상하던지..
이제는 옆에와서 부비기도하고 애교도 부리고~ㄲ ㅑ 악!!너무이뽀!!!
풉..또자는 제작년 출근길에 어슬렁어슬렁 저에게로 걸어와서 안긴 아이입니다
ㅋㅋㅋ정말로 이아인 제발로 집을 걸어나온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태연히 저에게 안겨 사무실에서 낮잠을 잤었습니다
혹시 잃어버린 주인이 있나싶어 전단지도 붙이고 동물병원도 찾아가 물어보고했었는데 없더군요..
맨날이렇게 잡니다..ㅋㅋ그래서 또자..ㅋㅋ
아이들과 지낸지 벌써 3년정도나 지났네여..우리냥이들 덕분에 주위도 돌아보게 되서 지금은 캣맘으로
집밖에 아이들과도 만나면서 지냅니다 참.. 행복한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