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화곡동이구요..
항상 우리집앞에 와서 울고있는 냥이에요 4~5개월 되어보이구,, 거의 항상 혼자네요..
모가그리 속상한지 마주치기만 하면 울고, 우리냥이만 보면 울고....
넘 아타까워요..
사료를 주러가면 막 도망가지두 않아요.. 그리 사람을 많이 경계하진 않는것같아요..
제 손을 한번 건드려보기도 했답니다 ^^
고등어태비 바이칼라 길냥이 에욤. 숫컷으로 확인되었습니당.
강서구 화곡동이구요..
항상 우리집앞에 와서 울고있는 냥이에요 4~5개월 되어보이구,, 거의 항상 혼자네요..
모가그리 속상한지 마주치기만 하면 울고, 우리냥이만 보면 울고....
넘 아타까워요..
사료를 주러가면 막 도망가지두 않아요.. 그리 사람을 많이 경계하진 않는것같아요..
제 손을 한번 건드려보기도 했답니다 ^^
고등어태비 바이칼라 길냥이 에욤. 숫컷으로 확인되었습니당.
정말 이뻐요,, 우리집안에도 들어오구 그래요....
어쩜저리 꼬리로 모자이크를 잘해주실까.. 너무 이쁘네요 ㅠㅠ 좋은곳에 가야할텐데...
네.. 분양해가실분없을까요? ㅠㅠ 원하시는분있다면 데리고 있을게요..
정이 그리운가 봐요. 가여워라.
분양해가실분없을까요? ㅠㅠ
테비냥은 원래 성격이 좋은데다...사람 손을 탔나봐요....어서 좋은 가족 만나야할텐데 ㅠㅠ
네.. 원래 어미랑 형제 한마리랑 함께 였는데.. 어미랑 형제는 안보여요... 가끔 나타나는데,, 이녀석한테 하악질하더라구요.. ㅠㅠ
사람손을 탄듯해요.. ㅠㅠ
고다나 냥이네 괴수고양이에도 올려봐주세요..냥이 관심있으신분이나 냥이 입문자들이 많이 들어 오는 카페라 울협회보다 입양률이 좋아요..아이가 너무 이쁘고 사람 맘을 아리게 하네요..이런 아이들 보면 죙일 눈에 밟힌다니까요..
네 ^^ 감사합니다. 그렇게 해볼게여.. 참.. 고다는 제가 갠쩍인사정으로 탈퇴를해서요.. 혹시 올려주시겠어요? ㅜㅜ;;
안 쓰러운...왜 울까...? 길에서 씩씩하게 살아가면 좋을텐데...아무나 사람이라고.. 데리고 가서 잘 키워준다..전 그거 믿지 않아요..
인간밑에서 더 불행한 아이들도 많거든요..
길에서래도 배고프지 않게 살아갈수만 잇고..이상한 사람들이 헤꼬지만 안한다면 길에 살어라고 하고 싶은데...복잡하네요..마음이....
저도 비슷한 생각이긴한테.. 이제 곧 추운 겨울이라서.. 그게 젤 걱정되네요..
정이그리운것같기도해서 누군가의 반려묘로 가는게 낫지않을까 생각되어요..
얼마전엔 방울달린 쥐돌이를 줬는데.. 며칠이고 그것만 신나게 갖고놀더라구요 ㅠㅠ
지금은 잃어버린듯..
누군가의 사랑이 필요한것같아요..
키우다 버려진 아이같기도 하네요,,,우리 미남군 데려올때처럼 어리네요.
사람 너무 믿으면 안되는데...
좋은 집사 나타나셔서 데리고 갔음 좋겠네요...
저렇게 사람이 좋은데..우리미남군도 그리 따라와서 같이 살게 되었지요..
키우다 버려진것은 아니구요.. 어미랑 형제가 있었어요.. 그 어미가 한겨울에 새끼갖었을때에도 제가 첨 사료를 주기시작했을때고,, 저아이랑 형제가 새끼가 어미랑 함께 사료나눠먹으러 종종 온것두 봐왔거든요.. 사람손을 타서 어미가 버리고 간것같아요.
애기가 똥글똥글하니 넘 이쁜데
아무한테나 보내지마시고 입양자분 신중하게 잘 선택해서 보내주세요.
네.. 입양하실분만 나타나면 저도 그렇게 할 생각이에요.. 좋은 분이 데려가길 바래요..
버려진 아이같다는 생각입니다.. 눈 빛이 애절하니 자꾸 생각나게 하는 묘한 아이네요.. 적극적으로 입양글 올려주세요..너무 사랑스럽기도 합니다..
같은 느낌입니다. 어린얼굴이 너무 슬프게보이는 것이 맘이 아프군요.
키우다 버려진것은 아니구요.. 어미랑 형제가 있었어요.. 그 어미가 한겨울에 새끼갖었을때에도 제가 첨 사료를 주기시작했을때고,, 저아이랑 형제가 새끼가 어미랑 함께 사료나눠먹으러 종종 온것두 봐왔거든요.. 사람손을 타서 어미가 버리고 간것같아요.
아. 정말 귀여운 아이네요. 혹시 입양 되었나요? 조심스럽게 물어 봅니다.
앗 답변이 늦어서 죄송해요,, 입양 된었어요 ^^;;
마지막 자태가 너무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