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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0.10.19 14:24

원하시는분 데려가주세요.. ㅠ

조회 수 2745 추천 수 0 댓글 21

강서구 화곡동이구요..

항상 우리집앞에 와서 울고있는 냥이에요 4~5개월 되어보이구,, 거의 항상 혼자네요..

모가그리 속상한지 마주치기만 하면 울고, 우리냥이만 보면 울고....

넘 아타까워요..

사료를 주러가면 막 도망가지두 않아요.. 그리 사람을 많이 경계하진 않는것같아요..

제 손을 한번 건드려보기도 했답니다 ^^

고등어태비 바이칼라 길냥이 에욤.  숫컷으로 확인되었습니당.

 

크기변환_IMG_0409.jpg 크기변환_IMG_0410.jpg 크기변환_IMG_0411.jpg 크기변환_IMG_0412.jpg 회전_크기변환_IMG_041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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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숙 2010.10.19 17:19

    마지막 자태가 너무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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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ena 2010.10.19 23:14

    정말 이뻐요,, 우리집안에도 들어오구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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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로슈슈 2010.10.19 19:31

    어쩜저리 꼬리로 모자이크를 잘해주실까.. 너무 이쁘네요 ㅠㅠ 좋은곳에 가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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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ena 2010.10.19 23:15

    네.. 분양해가실분없을까요? ㅠㅠ 원하시는분있다면 데리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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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개미취 2010.10.20 00:01

    정이 그리운가 봐요. 가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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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ena 2010.10.21 19:42

    분양해가실분없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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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풍나온 냥 2010.10.20 03:22

    테비냥은 원래 성격이 좋은데다...사람 손을 탔나봐요....어서 좋은 가족 만나야할텐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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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ena 2010.10.21 19:35

    네.. 원래 어미랑 형제 한마리랑 함께 였는데.. 어미랑 형제는 안보여요... 가끔 나타나는데,, 이녀석한테 하악질하더라구요.. ㅠㅠ

    사람손을 탄듯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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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동이네 2010.10.20 13:16

    고다나 냥이네 괴수고양이에도 올려봐주세요..냥이 관심있으신분이나 냥이 입문자들이 많이 들어 오는 카페라 울협회보다 입양률이 좋아요..아이가 너무 이쁘고 사람 맘을 아리게 하네요..이런 아이들 보면 죙일 눈에 밟힌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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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ena 2010.10.21 19:38

    네 ^^ 감사합니다. 그렇게 해볼게여.. 참.. 고다는 제가 갠쩍인사정으로 탈퇴를해서요..  혹시 올려주시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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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별길 2010.10.20 13:26

    안 쓰러운...왜 울까...? 길에서 씩씩하게 살아가면 좋을텐데...아무나 사람이라고.. 데리고 가서 잘 키워준다..전 그거 믿지 않아요..

    인간밑에서 더 불행한 아이들도 많거든요..

    길에서래도 배고프지 않게 살아갈수만 잇고..이상한 사람들이 헤꼬지만 안한다면 길에 살어라고 하고 싶은데...복잡하네요..마음이....

  • ?
    serena 2010.10.21 19:37

    저도 비슷한 생각이긴한테.. 이제 곧 추운 겨울이라서.. 그게 젤 걱정되네요..

    정이그리운것같기도해서 누군가의 반려묘로 가는게 낫지않을까 생각되어요..

    얼마전엔 방울달린 쥐돌이를 줬는데.. 며칠이고 그것만 신나게 갖고놀더라구요 ㅠㅠ

    지금은 잃어버린듯..

    누군가의 사랑이 필요한것같아요..

  • ?
    미남사랑 2010.10.20 14:43

    키우다 버려진 아이같기도 하네요,,,우리 미남군 데려올때처럼 어리네요.

    사람 너무 믿으면 안되는데...

    좋은 집사 나타나셔서 데리고 갔음 좋겠네요...

    저렇게 사람이 좋은데..우리미남군도 그리 따라와서 같이 살게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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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ena 2010.10.21 19:39

    키우다 버려진것은 아니구요.. 어미랑 형제가 있었어요.. 그 어미가 한겨울에 새끼갖었을때에도 제가 첨 사료를 주기시작했을때고,, 저아이랑 형제가 새끼가 어미랑 함께 사료나눠먹으러 종종 온것두 봐왔거든요.. 사람손을 타서 어미가 버리고 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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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새 2010.10.20 16:50

    애기가 똥글똥글하니 넘 이쁜데

    아무한테나 보내지마시고 입양자분 신중하게 잘 선택해서 보내주세요.

  • ?
    serena 2010.10.21 19:40

    네.. 입양하실분만 나타나면 저도 그렇게 할 생각이에요.. 좋은 분이 데려가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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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니와케이티 2010.10.20 17:16

    버려진 아이같다는 생각입니다.. 눈 빛이 애절하니  자꾸 생각나게 하는 묘한 아이네요.. 적극적으로  입양글 올려주세요..너무 사랑스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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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보 2010.10.20 22:07

    같은 느낌입니다. 어린얼굴이 너무 슬프게보이는 것이 맘이 아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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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ena 2010.10.21 19:41

    키우다 버려진것은 아니구요.. 어미랑 형제가 있었어요.. 그 어미가 한겨울에 새끼갖었을때에도 제가 첨 사료를 주기시작했을때고,, 저아이랑 형제가 새끼가 어미랑 함께 사료나눠먹으러 종종 온것두 봐왔거든요.. 사람손을 타서 어미가 버리고 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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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팅이 2010.11.26 22:48

    아. 정말 귀여운 아이네요. 혹시 입양 되었나요?  조심스럽게 물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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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ena 2010.12.07 23:53

    앗 답변이 늦어서 죄송해요,, 입양 된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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