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길냥이

우리 아들 루찌예욤~

by 루찌야까꿍 posted Mar 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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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욤~

처음 가입하구  우리 아들 사진을 올려봅니당 ^^

 

 

루찌는 애기때 유기묘였어요 ㅠ 엄마를 잃어버려서 젖도 못먹고 바깥에 떠돌이생활을 하다가

 

친구가 동물병원으로 데려다 줬는데 어찌저찌 하다보니 제가 키우게 되었어요 ^^

 

그러다 1년 .. 2년... 시간이 흐르고 그 쪼꼼하던 야옹이가 어느덧 5키로가 되는 되냥이로 ㅋㅋㅋㅋ

훌쩍 폭풍성장을 했답니다 ^^

 

지금까지 아픈적도 단 한번없구 아주아주 건강하게 잘 지내구 있는데

요즘 부쩍 외로움을 타는지 밤만 되면 울고 보채구 많이 심심하고 외로워서 친구를 만들어 줄까...

하는 생각도 하고 있어요 ^^

 

 

자 그럼 사진 투척~~~ !!!!

 

 

 

20130307_235956.jpg

 

↑ 요즘엔 추운지 요로케 이불속으로 쏘옥 들어가서 잠을 잡니다 -_-

고양이가 아니라 강아지 같은 .... 이런 기분을 뭘까요? ㅋㅋㅋㅋㅋㅋ

 

 

20130123_012453-1.jpg

 

낮에도 이렇게 꾸벅꾸벅 잘 자요 ~~ ㅋㅋㅋㅋㅋ

 

 

 

 

 

20130307_235430.jpg

 

 

맙소사 !!!  사진찍고 있다가 하품하길래 낼름 찍었더니

이런 표정이 나올줄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 아들 ㅋㅋㅋㅋㅋ ㅋ

 

 

 

 

 

20130123_012820.jpg

 

누워서 눈 뜨고 무슨 생각을 하냐옹~~ ??

 

 

 

 

20130307_235511.jpg

 

마지막! 사진찍지 말라는 저 포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난 열심히 찍을거라냐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귀엽죵??  ^^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애교쟁이에 장난꾸러기에  이쁘고 귀여운 우리 아들 입니다 ^^

 

이쁘게 봐주셔요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