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욤~
처음 가입하구 우리 아들 사진을 올려봅니당 ^^
루찌는 애기때 유기묘였어요 ㅠ 엄마를 잃어버려서 젖도 못먹고 바깥에 떠돌이생활을 하다가
친구가 동물병원으로 데려다 줬는데 어찌저찌 하다보니 제가 키우게 되었어요 ^^
그러다 1년 .. 2년... 시간이 흐르고 그 쪼꼼하던 야옹이가 어느덧 5키로가 되는 되냥이로 ㅋㅋㅋㅋ
훌쩍 폭풍성장을 했답니다 ^^
지금까지 아픈적도 단 한번없구 아주아주 건강하게 잘 지내구 있는데
요즘 부쩍 외로움을 타는지 밤만 되면 울고 보채구 많이 심심하고 외로워서 친구를 만들어 줄까...
하는 생각도 하고 있어요 ^^
자 그럼 사진 투척~~~ !!!!
↑ 요즘엔 추운지 요로케 이불속으로 쏘옥 들어가서 잠을 잡니다 -_-
고양이가 아니라 강아지 같은 .... 이런 기분을 뭘까요? ㅋㅋㅋㅋㅋㅋ
낮에도 이렇게 꾸벅꾸벅 잘 자요 ~~ ㅋㅋㅋㅋㅋ
맙소사 !!! 사진찍고 있다가 하품하길래 낼름 찍었더니
이런 표정이 나올줄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 아들 ㅋㅋㅋㅋㅋ ㅋ
누워서 눈 뜨고 무슨 생각을 하냐옹~~ ??
마지막! 사진찍지 말라는 저 포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난 열심히 찍을거라냐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귀엽죵?? ^^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애교쟁이에 장난꾸러기에 이쁘고 귀여운 우리 아들 입니다 ^^
이쁘게 봐주셔요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