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학대하는 노인이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너무 답답해서 묻고 답하기에 글을 올렸는데 운영진 중 그 누구도 댓글을 달아주지 않으셨더라구요.
밥주시는 어머니가 폭언을 듣고 애들 해코지 당할까봐 잠도 못주무시고 계셔서 도움을 구하고자 한건데...
다들 바쁘셔서 못보셨을수도 있지만 정말 너무 섭섭하네요.
고보협에서도 외면하시면 동물학대관련 법률적인 도움은 어디서 얻어야하는지 난감할 따름입니다.
일단 그냥 경찰에 신고하렵니다...
동물 학대하는 노인이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너무 답답해서 묻고 답하기에 글을 올렸는데 운영진 중 그 누구도 댓글을 달아주지 않으셨더라구요.
밥주시는 어머니가 폭언을 듣고 애들 해코지 당할까봐 잠도 못주무시고 계셔서 도움을 구하고자 한건데...
다들 바쁘셔서 못보셨을수도 있지만 정말 너무 섭섭하네요.
고보협에서도 외면하시면 동물학대관련 법률적인 도움은 어디서 얻어야하는지 난감할 따름입니다.
일단 그냥 경찰에 신고하렵니다...
안녕하세요 soogil 님 생각처럼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에 현재 4년째 운영진을 하고 있지만 새벽 밤 그리고 주말 상관없이 전화가 울립니다. 그동안 스탭이나 다른 봉사 해주셨던 분들도 그간에 스트레스나 개인생활이 없을정도의 업무로 그만두신 상태고요. 그리고 어느 단체여도 주말까지 업무를 보는것은 일에 효율적이나 장기간 이 봉사를 하기엔 좋지 않습니다. 작년부터 계속 스탭 추가적인 부분에 모집 공지를 올렸지만 신청자가 없는이유도 이러한 부분이고요 업무특성상 주말만 당번을 서서 볼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전체적인 모든 흐름과 업무를 다 알고 있어야 하며 세부적인 담당자가 나뉘었기에 주말 접수 당담이 있다해도 또 세부적으로 연락이 가야합니다. 그래서 새로이 올린 공지사항에도 나와있지만 긴급한 사안에 맞게끔 대처 할수 있는 방법을 올려놓았고요.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그 대처방법 대로 진행한다면 주말내 운영진 연락이나 협회 대응이 시급한 건들은 없습니다. 지금까지 업무를 진행해보았지만 학대나 쥐약 등 구조 긴박한 건이 일어나도 가장 빨리 대처해야 하는 방법은 겪으시는 분께서 그에 맞게 1차적인 진행을 하는것이 더 적합하고 맞는것입니다. 그 다음에 협회내 대응과 다음 진행이 되는거구요. 또 다른 동물단체 시스템을 보면 사실 고보협 만큼 질문 답변 참여도가 높은곳이기도 한데 자체적인 글 확인과 사안을 보기도 전에 전화부터 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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