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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회원

조회 수 1317 추천 수 0 댓글 6

밤마다, 종종 찢어지는듯한 냥이의 비명소리가 들릴때면

혹시나 다쳐서 그러나싶어 잠설치고, 길가다가 길냥이들과

마주칠때마다 아이들의 비참하리만큼 처참한 모습에

눈시울이 붉어지고...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동정은 그만하고, 실천으로 옮겨야겠다고.

 

앞으로 많이 배우고 공부해야겠어요!

잘 부탁드립니다.

  • 소 현(순천) 2013.03.13 16:49
    반갑습니다.
    사람만 살아가는 세상이 아닌데 사람들은 고양이를 너무 미워 하니 맘 아프죠.
    그래서 우리들 같은 캣맘들이 그들 편에서서 먹이라도 주면서 돌보는 것이지요.
    앞으로 자주 오셔서 좋은 정보도 공유 하시고 냥이 사료는 꼭 고보협 장터에서
    사서 주세요...저렴하고요.
    후원금이 포함되어 있어서 다친 길고양이에게 돌아 갑니다.
  • 이제 님께서도 고난의 길을 들어선것에 감사와 격려와 걱정스러움을 함께 드립니다.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지금의 측은지심을 잊어버리지마시고 함께 오래하셨으면 합니다.
  • 북극곰 2013.03.13 19:43
    반가워요...
  • 미카엘라 2013.03.13 22:06
    어서 오세요~
    결심이 굳건해보이셔서 기분좋아요. ㅎㅎㅎ
    화이팅 하세요~ ^*^
  • 바아다 2013.03.15 01:09
    와~ 멋진 결심이네요.
    환영해요~ ^^
  • 터프리 2013.03.17 16:12
    반갑습니다,,,^^
    밥을몇년씩줬지만고보협을안건작년이맘때같아요,,그동안맘고생여기들어와서캣맘들의활동소식과여러정보들을공유하며참많은배우고도움과위로와힘을얻었어요,,많은활동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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