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고양이

우리집 공주마마예요

by mocha posted Mar 2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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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울 모카 사진 올려요

아주 그냥 애교가 철철 넘치십니다...라고 하고싶어요

어찌나 도도하신지

배란다 왕자님이 죽어라 불러도 한번 가 볼까 말까 하십니다.

제가 엄청 불러도 그냥 휙 돌아바주시고 쌩하니 가시는.. ㅜ.ㅡ

그러면서 새벽에 꼭 제워달라 칭얼 거리십니다..

 

그래도 이뿌니 봐주고 참고 살고 있는 집사예요

 

 

DSC_0122-1.JPG

 

얼굴 세수하고 계시길래 살짝 찍었어요.. 자다 일어나서 하는일이 세수십니다. 어이구..

카메라 소리에 깨서  아~옹 한번 하셨어요 시끄럽다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