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울 모카 사진 올려요
아주 그냥 애교가 철철 넘치십니다...라고 하고싶어요
어찌나 도도하신지
배란다 왕자님이 죽어라 불러도 한번 가 볼까 말까 하십니다.
제가 엄청 불러도 그냥 휙 돌아바주시고 쌩하니 가시는.. ㅜ.ㅡ
그러면서 새벽에 꼭 제워달라 칭얼 거리십니다..
그래도 이뿌니 봐주고 참고 살고 있는 집사예요
얼굴 세수하고 계시길래 살짝 찍었어요.. 자다 일어나서 하는일이 세수십니다. 어이구..
카메라 소리에 깨서 아~옹 한번 하셨어요 시끄럽다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