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길냥이

일요일오후의 야옹여사..

by 북극곰 posted Mar 2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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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사진찍어도 가만히 있어주더라고요....

...정말 새털처럼 가벼워진 여사...

얼마전 꼬맹이의 무단 탈출이..ㅡ.ㅡ;잽싸게...

하지만 계단에 있던 여사와 마주쳐..여사와 1:1 대치..[으르렁] ...

엄마가 꼬맹이를 잡으려고 하였으나 놓쳤던....하지만 여사의 끈질긴 쫒아감과..대치로..겁먹고

어느새 들어왔던....우리 꼬맹이...

 

여사한테 너무너무 고마워서......집에있던 캔중에 쉐바를 매일매일 주었어요..

이젠 없어서 못주지만..ㅠㅠ;

너무고마운 여사...안이뻐할래야 안이뻐할수없는...너무도 매력있고 착한 여사예요...

 

" 여사!! 막내좀...내게 인도해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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