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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옷을 벗지도 아니하고 ...스웨터에 패딩에-ㄱ-입고다녔거늘....

어째 온몸이 으슬으슬하더니....ㅠㅠ또감기에....이번엔 대체...얼마나가련지...-ㅛ-...

코한쪽이 막혀서 숨이 제대로 쉬기가 힘드네요........

눈으로 열은 올라오고.....

그래도 울 꼬맹이보면...으흐흐....이뻐죽겠고...=ㅅ=).....기분이 좋아져요....

으흐흐흐흐....

  • 은총이 2013.03.28 07:11
    요번 감기 지독하대요.
    저도 감기 기운이 있어 병원에 갔더니 감기 걸린 사람들로 북적 거렸어요.
    우리 캣맘들은 아가들 생각해서 자기 건강 잘 챙겨야 하구요, 아무리 아파도 아가들을 보면 힘이 나지요.
    뻘리 감기 낫기를 바래요.
  • 북극곰 2013.03.28 09:49

    감사합니다....!! 이번감기 독한것같아요...밤새 열올랐다가 으슬으슬했다가...-ㄱ-;

    걱정해주셔서 금방 나을것같아요..

    은총님도 아프지마시고 오늘하루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소 현(순천) 2013.03.28 07:32

    감기........살다가 올해 감기 젤로 심하게 앓았을 겁니다.
    경비님들이 그러대요.추운날
    밥준다고 밤중이고 새벽이고 나오니 감기 낫냐고.ㅎㅎ
    그때 울송이가부돌이 한테 물리고 영역을 뺏길 위기여서..참 아찔하네요
    뜨거운 생강차.유자차 많이 마셔요. 모과차도 좋고.
    저는 생강차로 견딘것 같아요.
    주말 까지만 아프고 월요일엔 후딱 일어 나세요 ㅎ.

  • 북극곰 2013.03.28 09:53
    유자차 하루 한잔씩 마시기 실천해야겠어요..
    송이 너무 이뻐요........ 생강차는..쓸것같아..도전이 아직 ...;;;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현님도 감기걸리지마시고... 오늘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미카엘라 2013.03.28 08:09
    옛 어른들이 말씀하시길...ㅋㅋㅋ
    다른사람한테 감기 옮기면 자기는 낫는다던데요.
    누구 밥준다고 뭐라하는 사람있으면 바짝 붙어서 침 튀기며 얘기해요.
    아~ 나 왜이리 못되지나? ㅎㅎㅎ
  • 북극곰 2013.03.28 09:56
    엄마랑 껴안고 자다가...옮은것같아요..ㅋㅎㅎ...
    ...나이는 먹어가는데 엄마냄새가 좋은..-_-;; 엄마는 좀 나은것같다시던데..진짜 옮겨서 나으신건지;;;;
    ...그래도 제가 아픈게 낫죠 ..전 마마걸이니깐..~ㅅ~
    울 야옹여사 건드렸던 위층할아버지네 가서 이야기하고싶지만..ㅡ.ㅡ; 좋은게 좋은거라는 아버지의 말씀에
    꾹꾹..참고있어요..
    저도 못됫어요..!!!
    미카님도 감기조심하시구 오늘하루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마마 2013.03.28 08:38
    저도 계속 기침에 한기 한꺼번에 한번 앓고 말지 시름시름 이네요
    우리 건강 좀더 잘 챙겨요 애들 위해서라도요
  • 북극곰 2013.03.28 09:58
    네네!!!
    이번에 아프고 당분간 감기하고는 이별하고 지냈으면 좋겠어요..
    마마님도 건강조심하시구요...
    마마님 감기조심하시구 오늘 하루 즐거운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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