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몇시간을 앵앵거리며 울고있어서...길냥이들 밥주러나갓다가 발견 ..... 어미냥이를 찾아지만 보이지 않길래,,울딸이랑 둘이서 안고 병원으로..수의사샘이 2개월정도됏는데 몸무게가 540그램 아주작은아이 ..큰아이 옹이는 넘착하고 울 냥이는 졸졸 따라다니며 지금도 앵앵거린답니다,....둘다중성화 수술하고나니..넘 순하고 착한아이들입니다'....글도 재밋게 못적고 사진올리는것도 첨입니다,,,,,,,울옹이 냥이 넘예쁘지않나요???.ㅎㅎㅎ사람들은 왜 냥이를 싫어들 하는지 이해가 안되요..ㅎㅎㅎ
길냥이였어요
2013.03.28 21:19
울집 냥이 옹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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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둥이들이 아주 귀엽죠.ㅎ
고양이 매력에 빠져 보지 못한 사람들이 우리들을 이해 못하듯이
그 반대라고 생각해요.
집안에서 살면 저리 귀티 나건만...밥이라도 마음놓고 먹여주고 싶어도 안되는 것이 우리나라의불편한 현실이지요.
그래도 묘연이 닿았으니 옹이가 이제 맘놓고 살아도 되듯이요.저 맑은 눈이...뭔가 잔뜩 말하고
싶어 하는 것 같아요..엄마 날 데려와줘서 감사 하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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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왜 냥이를 싫어하는지 이해가 안돼요~~"
아마 냥이 싫어하는 사람들은 의자를 저렇게 만들기 때문이라고 말하겠지요^^
그렇지만 저도 그렇고 아마릴리스님은 의자가 뭐가 중요한가 하는거고요..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작품 옆에 의연하게 앉아있는 옹이~~
당당하고 멋집니다...'제가 만든 의자작품 어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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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동네엔. 사람을잘따르는 냥이가 두마리가있어요. 밥주러나가면 빨리달라고앵앵거리는데. 다품고싶지만. 더이상데려올수없어서. 맘만아파요. 울집엔 강아지도 두마리가잇거든요. 애들. 친구들이 울집은 동물농장이라고 친구들이. 놀러온단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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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옹이 두마리에요. ㅎㅎㅎㅎ이름이 냥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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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아이들이 더 순한것 같아요 구조해서 치료한 아이들은 많은데 우리집과는 묘연이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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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는 다르게 선입견이 많았던 냥이였지만..점점 냥이에대한 매력에 푹빠져가는중이예요..
어찌나 하는짓이 이쁜지......
아이가 너무너무 이쁘게 컸네요..
사진올라오는걸 보면...고양이를 더키우고싶지만..ㅠㅠ한아이에 현재 만족해야하는게 슬퍼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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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 옹이를키울땐. 혼자있으려고 하질않고 울집강아지랑 개월수가 비슷해서 둘이싸워 첨엔힘들었어요. 돌째를데려오고나선. 넘착해져어요. 같이놀친구가 있어서인것같아요. 제생각인걸까요?? 고양이를 키우는것도 처음이라 잘몰라서 고보협에서 많이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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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2년전부터 길냥이 밥을 주다가 한마리씩 구조하다보니 셋이 되었네요 ㅎㅎ
마지막에 들어온 아이가 노랑인데 애교두 많구 말도많구 너무 너무 사랑스런 아이에요~
우리나라 고양이에대한 인식이 빨리 바뀌어서 길냥이들이 밥이라도 편하게 먹는 세상이 빨리왔음 좋겠네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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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랑스런 아이네요^^
7년전에 집앞에 버려진 우리나비가 가족이 되면서 길위의 아이들 밥을 챙겨주며
여기까지 왔는데 정말 보면 볼수록 매력이 있는 아이들이예요^^
우리나라 사람들 냥이에 대한 인식전환이 정말 필요해요,,,
아직도 영물이다 유해하다 생각하는주변 사람들 때문에 고통받는 아이들이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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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너무너무 이쁜데..
더 많은 사람들이 냥이의 매력을 알아줬음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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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쁜 아이네요.. 저도 길냥이 가족들을 돌보고 있는데 눈치보고 밥을 주고 있어요
길냥이들 눈치 안보고 밥줄수 있는 날을 .. 우리 냥이들 맘 편하게 밥 먹을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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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냥이 옹이여요^^^
작년 여름에 몇시간을 앵앵거리며 울고있어서...길냥이들 밥주러나갓다가 발견 ..... 어미냥이를 찾아지만 보이지 않길래,,울딸이랑 둘이서 안고 병원으로..수의... -
냥이들이 많아졌어요
선물 받은 냥이 가족 바구니에요 무대뽀 희야 크리스 때리고 약게 피하고 빠지고 우리 희야를 누가 말릴까요 ㅎ ㅎ 크리스는 얼마나 약올랐을까? ㅎ ㅎ 희야는 ... -
일요일오후의 야옹여사..
모처럼 사진찍어도 가만히 있어주더라고요.... ...정말 새털처럼 가벼워진 여사... 얼마전 꼬맹이의 무단 탈출이..ㅡ.ㅡ;잽싸게... 하지만 계단에 있던 여사와 ... -
길냥이였던 울아가들...
약2년전 고양이한텐 전혀 관심이 없었던 저에게..... 눈도 채 뜨지못하는 작은 생명하나.... 비를 쫄딱맞고 풀숲에 버려져있었습니다...... 고양이는 처음이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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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넘의집 냥이씨들 눈팅만 하다가.. 누구나 그러하듯.. 왠지.. 저희집 냐옹씨들 만한 냐옹씨들이 없다는 생각에.. 주저하다가 주저하다가 저희집 냐옹씨... -
우리집 공주마마예요
오랫만에 울 모카 사진 올려요 아주 그냥 애교가 철철 넘치십니다...라고 하고싶어요 어찌나 도도하신지 배란다 왕자님이 죽어라 불러도 한번 가 볼까 말까 하십... -
길냥이 사랑이에요!
1살이구요 이름은 사랑이에요^^ 암컷이구 사람의 손길을 무지 좋아하구요. 애교쟁이에요! 사람곁에 있는걸 무지 좋아합니다! -
저 왕따당하고있어요ㅜㅜ
흑ㅜㅜ 지들끼리만 놀고ㅠㅠ 난 놀아주지도않고ㅜㅜ 엉엉어엉어어어어우어우어엉어어어엉 ㅋㅋㅋ둘이 사이가 너무좋아요~ 벌써 키티가 세살.. 까미가두살..ㅎㅎ ... -
우리 대산이의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대산이 아빠입니다... 대산이가 퇴원을해서 이렇게 후기를 올립니다! 글을 읽기전 이게 뭐지? 하시는분들은 https://www.catcar...
정말 냥이들은 알면 알수록 그 매력은 무궁무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