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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725 추천 수 0 댓글 9
감기도 들고 컨디션 난조로 들어와 글만 읽고 갔네요
며칠만에 병원 들렀더니 세돌이가 다나았나 봅니다
하악질도 좀 하시고 눈 동그라니 뜨고 빤히 쳐다 보고 담주 방사해도 되겠어요
너무 순해서 어쩌나 했더니 괜찮다고 덤벼들 기세니 한시름 놓아도 될듯합니다
  • 북극곰 2013.04.04 23:37
    세돌이가 나아서 다행이예요...!!
    마마님 건강조심하셔요
  • 마마 2013.04.05 08:47
    감기가 영 떨어지질 않네요
  • 닥집 고양이 2013.04.05 01:43
    세돌이가 살아 났네~~ㅊㅋ
    감기를 빨리 졸업을 시켜야지......ㅎㅎ
  • 마마 2013.04.05 08:49
    감기 졸업장 필요 없나봐요

    오늘도 할머니 산소 풀 뽑으러 가는데 다들 아프다고 바쁘다고 빠지는데 어쩔수없이 희야 아부지 따라 가요ㅠㅠ
  • 은총이 2013.04.05 08:16
    세돌이가 나았다니 정말 기쁜 소식이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마마님,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래요.
  • 마마 2013.04.05 08:50
    녀석 하악질이 되게 반갑더라구요
    건강해졌다는거겠죠
  • 소립자 2013.04.05 09:33
    길고양이 구조했는데 다 나아서 다시 방사한다는 소식이 젤 반가와요..
    구조했는데 길에서 살아가기 힘들어 누군가 입양해야만 한다는 소식이 들릴땐
    만약 입양이 안되면 저 아이는 어떻게 될까...걱정이 앞서고요..
    마마님도 비타민C많이 드시고 빨리 감기 나으시길..
  • 미카엘라 2013.04.05 11:41
    아프면 안되요~ 우리몸이 우리께 아닙니다요.
    세돌이 소식은 듣던중 반가운 소식입니다요. ㅎㅎㅎ
  • 호랑이와나비 2013.04.05 12:46
    세돌이가 크게 안다치고 다 나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순한 녀석이 하악질 하는거 보면 이제 살아났네요 ^^
    마마님댁은 언제나 길가다가 아이들 구조에 치료에 ~
    정말 대단하십니다
    감기걸리신게 한참 되신듯 한테
    푹쉬시고 과일 섭취 많이 하셔서 면역력 키워 얼릉 떨쳐 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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