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글 올린게 얼마전인데~~
요녀석이 콧물을 질질질~~^^;
얌전히 있다가 입양갔으면 했더니 액땜하려고 그런지 치료가 필요하네요!
첨엔 열도 조금 있더니 주사 맞고 정상체온으로 돌아오고
먹는약, 안약, 안연고, 코물약까지 아침저녁으로 전쟁아닌 전쟁예요~^^
냥이 약먹이고 하려면 둘둘말이 해야잖아요~
이젠 바스타올 들기만해도 도망다니기 바쁘지만~~~^^;
그래도 순한녀석 하악질 한번없이 약고 눈도 코도 잘 치료받고 있답니다
입양 엄마도 넘 착하셔서 울 네오 잘 나으라고 맨날 응원해주시구요
형아 누나들 한테도 동생 오면 힘들게 하지만라고 교육시키신데요~ ㅋㅋㅋ
구김없는 천방지축 네오~~ 얼른나아서 행복한 가족품으로 가야죠~^^
병원다녀온 사진은 2.00MB가 넘어 용량이 커서 못올리네요~
대신 무릎냥이 네오~~
루집을 자기집처럼 사용하는 네오 모습을 대신 올려요~
루는 집도 뺏겼어요~~^^;
착한형아가 될거야~ 루~~ 네오 가고나면 다시 되찾을수 있어~ 그때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