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만 살가로 한건지...
아침에 나가보니 입에서 흐른피로 턱을 괴고있던 다리가 온통 피투성이...
짚단위에 놔두었던 휴지로 닦아주고....코에는 열기로 말라붙어 누룽지로 앉아 있는걸 겨우 떼어주고....
들어와서 계란 하나 부치고 어제 남은 가슴살을 따스히 덥혀서 우유랑 한쟁반 가지고 가니
다른건 거들떠도 안보고 우유만 쳐다 보데요....그래서 우유만 먹이고 돌아섰습니다.
속이 많이 상합니다.
이제 그만 살가로 한건지...
아침에 나가보니 입에서 흐른피로 턱을 괴고있던 다리가 온통 피투성이...
짚단위에 놔두었던 휴지로 닦아주고....코에는 열기로 말라붙어 누룽지로 앉아 있는걸 겨우 떼어주고....
들어와서 계란 하나 부치고 어제 남은 가슴살을 따스히 덥혀서 우유랑 한쟁반 가지고 가니
다른건 거들떠도 안보고 우유만 쳐다 보데요....그래서 우유만 먹이고 돌아섰습니다.
속이 많이 상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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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못먹을 정도로 아프니 그 고통 짐작이 갑니다.
레미야, 은이맘님 정성 생각해서 조금이라도 먹어야 기운을 차리지.
아가야,너를 위해 기도하마. 고통을 덜 느끼게 해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