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정도 된 아이 이쁜이가 새끼때부터 밥을 먹으러 왔는데 어제 보니 눈과 코가 헐어서 피기나고 고름이 흐르더라구요 애들 아플때 통조림에 섞어 먹이려 지어논 항생제가 있어 주었지만 걱정이애요 잡아서 병원에 데려가고 싶은데 제가 아기때부터 밥을 줬어도 만지려 들면 하악데고 도망가버리니 어떻게 해야할지 암담합니다 방법좀 알려주세요
2013.04.11 11:23
이쁜이가
조회 수 809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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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정회원 신청이 안됬어요 통덪은 유기경 보호소에서 빌렸지만 다른아이가 잡히는걸 본후 사료도 안먹고 울기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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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덫에 대한 불신감이 없도록 당분간 통덫을 닫히지 않게 조작하여
통덫안에 먹을것을 놓아주세요
아이들이 들어와 먹어도
문이 닫히지 않으면 경계심이 풀립니다
경계심이 풀렸다싶으면 문이 닫히게 조작을 바꾼 후
꽁치캔 국물을 쭉 흘려놓아 아이를 유인해보세요
이 아이는 시간이 좀 걸릴 듯 싶네요.
억지로 만지려고 하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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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할큄각오하고 면장갑끼고
아이를 덮치면 되긴하지만 발버둥되는 힘을 견디어야해요
고무장갑끼고 함 애들이 경계가 심해지더라고요..
이 방법을 쓰다 놓치면 아이를 못볼 수 있는 위험한 방법이니 자신없음
직접 잡는건 시도 마셔요...
아이가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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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비가 많이 나올 것 같아 걱정되면 여기서 정회원 신청하면 치료비 일부를 지원 받을 수 있으니 도움될 수도 있습니다.
홈페이지 잘 둘러 보시고 그래도 잘 모르겠으면 구체적으로 궁금한 점을 문의하시면 답글이 또 달릴 것입니다.
아픈 길고양이가 염려하는 사람을 만나 치료가 잘 되어 척박한 길생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