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아이가 산도를 막아 위험했던 이제는 아니지만 전 엄마냥이 입니다
아이가 박스에서 탈출을 감행하는 바람에 아이도 놀라고 저도 놀래서 올리는게 늦었습니다ㅠㅠ
급하게 이동장을 빌려 생포(?!)하였으나 너무 흥분하는 바람에 자세한 진료를 할수없어 엑스레이 검사결과
다행히 아이는 태내에 없었다고 합니다!ㅠㅠ
사진을 찍으려 했으나 시간이 지나도 애가 흥분을 가라앉질 않아서 저녁즈음에 방사하자 마자
도망가는 바람에 다른 사진으로 대체합니다ㅠㅠㅠㅠ 원래는 순한아이인데 제 불찰이 컸네요ㅠㅠ
제 비루한 지식에 통탄했던 하루였습니다ㅠㅠㅠㅠ
병원 진료 받을수 있게 힘써주신 고보협 여러분과 한수병원 관계자분들 진심으로 감사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