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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구조길냥이

협회 구조 치료한 고양이의 후기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치료후기작성
구조상황
2013.04.17 22:03

이쁜이의 이야기입니다.

조회 수 2384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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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묘 치료
대상묘 향후 계획

 

일주일 전 집 화단에 앉아서 냥냥 거리던 이쁜이를 구조했습니다.

 

아이는 한 살 정도로 추정되는 러시안 블루 여아였구요,

척추 뼈의 마디마디가 느껴질 만큼 말라있고, 구개열이 었었어요.

(입천장이 뚫려 먹지못하고 자꾸 음식이나 물이 기도로넘어가 물을 마셔도 코로 나오는 그런 병이에요.

태어나도 젖을 빨지 못 해 말 그대로 굶어 죽게 된다는 병이 구개열입니다ㅜ.ㅜ)

거기다 앞다리 한 쪽이 부러져서 다리까지 절었구요...

그 다리는 이미 부러진지 오래되어 수술로 교정하기 어려워 평생 다리를 절어야 할지도 몰라요.

 

더 이상 길에서 살아남는다는 것은 불가능해 보였어요.

아이의 상태만큼 급하게 수술이 필요했지만,  수술비는 제가 당장 감당할 수없는 비용이 많이 드는 수술이었어요.

눈물을 뚝뚝흘리며 엉엉 울고 있는 제게 다가와 볼을 부벼주던 이쁜이를 어떻게든 살리고 싶었어요ㅜㅜ

사실 후회하기도 했어요.... 모른척할껄하는....네... 전 그랬어요....

 

하지만!!!!!~~~~

고보협에서 지원해 주셔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어요!!!!!!!!!!!!!!

고보협은 천사에요. 아니 하느님이에요. 아니... 뭐... 여튼 울트라 캡숑짱 이에요!!~

 

그리고 고보협을 후원하시는 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회원분들의 은혜는 잊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 이쁜이는 범백판정을 받고 치료중이에요.  

 이쁜이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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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은총이 2013.04.18 07:52

    이쁜이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구조해서 치료해주신 꿈꾸는 사탕님, 감사합니다.
    이쁜이 꿈꾸는 사탕님 사랑으로 범백도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이쁜이가 모든병 이기고 완쾌되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 ?
    꿈꾸는사탕 2013.04.19 21:15

    걱정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범백치료는 마쳤어요~!!
    아직 남은 치료가 많지만, 한 고비씩 넘다보면 좋은 날이 올거라 믿어요ㅎㅎ

  • ?
    호랑이와나비 2013.04.18 10:00
    외면하지 않고 구조하여 치료해 주시는 꿈사탕님 감사합니다
    버려진 이쁜이가 꼭 범백도 이겨내서
    건강한 모습으로 뛰어 다닐 수 있을꺼라 믿습니다
    이쁜아 ~꼭 이겨내야 해 !!
  • ?
    감자칩[운영위원] 2013.04.18 15:14
    아이 위해 힘든 사정에 불구하고 먼거리 택시타고 협력병원까지 이동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이가 부디 꼭 이겨내고 힘내길 응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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