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기가 좀 가라 앉으니..
장성이 눈이..
피부가 찢어지면서 근육도 많이 파괴되어 여기저기 땡겨가며 수술을 하다보니
눈이 작아진 것 뿐만 아니라 찌그러지기까지 했습니다.
장성이의 첫사진보다도 더 속상한 사진이라 마음이 울컥합니다.
원래 장성이는
이번주에 퇴원시켜서 서울로 올라와 통원치료를 할려고 했으나 ..
염증도 심하고 해서 병원에서는 일줄정도 더 지켜보자고 하십니다.
장성이 눈물샘이 파괴되어 코로 자꾸 넘어가서 계속 썩썬을 해주고 있는 상태구요..
성격좋은 녀석이 썩쎤만 하려하면 완전히 다른아이가 되어 무서워한다고 합니다.
처음보다는 코붓기가 많이 가라앉았고..
밥은 잘먹고 만져만 주면 좋다고 한다고 하네요 .
고보협덕분에 장성이를 맘놓고 치료를 할수 있어서 어찌나 감사한지.. 정말 고맙습니다 ㅜㅜ
추후에 장성이 치료소식 계속 올리겠습니다.